국내 최초의 애니그래픽스 그녀는 예뻤다 6월 중순 개봉확정, 스틸공개!

국내 최초의 애니그래픽스 그녀는 예뻤다 6월 중순 개봉확정, 스틸공개!



2008년 최고의 연애대첩이 벌어진다!
국내 최초의 애니그래픽스 러브코미디 <그녀는 예뻤다>



남자가 여자를 사랑하는 세가지 방식?!



바로 그것이 궁금했다! 태초에 에덴동산에서 이브는 세 남자로 고민했다. 그리고, 21세기 이브들 역시 여전히 같은 고민을 계속하고 있으니, 이를 위해 대한민국 최고의 코믹 3인방 김수로, 강성진, 김진수가 뭉쳤다! 바로 영화 <그녀는 예뻤다>가 그것.


30대 죽마고우 세 남자가 한 여인을 사랑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상황을 통해 남자가 여자를 사랑하는 세가지 방식을 보여줄 3색 로맨틱 대결코미디 <그녀는 예뻤다> 가 6월 중순 개봉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대한민국 연애모드 스위치를 당겼다.

국내 최초 애니그래픽스 탄생,
성인들을 위해 한층 진화된 실사애니메이션을 만난다!



30일 안에 최고로 조건 좋은 여자와 결혼한다는 일생일대의 프로젝트를 세운 일권(김수로). 지난 사랑의 상처 때문에 제대로 된 연애를 하지 못하는 태영(강성진). 당황스러웠던 첫경험을 사랑의 환상으로 품고 사는 성훈(김진수)까지 <그녀는 예뻤다>는 결혼과 연애, 사랑을 꿈꾸는 세 남자들의 로맨틱 대결코미디다. 하지만, 실제 김수로와 강성진, 김진수가 아닌 애니메이션으로 그들의 연애배틀을 보게된다. 즉, <그녀는 예뻤다>는 1차적으로 실사촬영을 한 후 화면 위에 애니메이션을 덧입히는 ‘로토스코핑’ 기법 과정을 거친 국내 최초의 실사애니메이션인 것! 이는 어려워진 한국영화산업이 미지의 시장을 개척했다는 점에서도 의미 깊은 사례로 평가 받고 있으며 어린이들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애니메이션 장르의 고정관념을 탈피하고 성인들을 위한 장르로 유입시킨 시도 역시 시장의 활로를 새로이 개척하는 한 걸음으로 인정받고 있다.


한편, 일반적 애니메이션 캐릭터들은 표정, 동작들이 조금 어색한 단점이 있었다면 ‘로토스코핑’ 기법을 도입한 <그녀는 예뻤다>는 실제 배우들의 연기를 촬영한 후 다시 애니메이션 효과를 주기 때문에 캐릭터에서 느껴지는 신선한 생명력이 있다. 물론, 김수로의 끝을 모르고 달리는 애드립과 강성진, 김진수 콤비의 코믹 연기, 그리고 여주인공 박예진의 섬세하고 따스한 연기까지 이 모든 것들이 더욱 판타스틱하게 볼 수 있게 되었다. 실사의 효과와 애니메이션의 장점을 선택적으로 살린 대한민국 유일무이 애니그래픽스 코미디 <그녀는 예뻤다>의 개봉이 의미있는 이유다.

6월, 지금까지 애니메이션은 모두 잊어라!
애니 남성판 <섹스 앤 더 시티>가 온다!





여름 성수기를 맞아 할리우드 블록버스터가 대거 장악할 6월, <그녀는 예뻤다>는 국내 최초 ‘로토스코핑’ 기법이라는 의미 있는 작업을 통해 지금까지 애니메이션에서는 볼 수 없었던 신선한 재미를 유일하게! 선사할 예정이다. 과연 이 세 남자와 한 여자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각기 다른 사랑의 방식을 가진 세 남자의 피를 말리는 연애 배틀은 대한민국 관객들로 하여금 연애와 사랑과 결혼에 대한 호기심과 공감을 100% 충전, 남성판 <섹스 앤 더 시티>의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2008년 6월 중순 개봉.


애니그래픽스 무비란?
실제 촬영한 영상을 바탕으로 각각의 프레임 위에 선과 색을 덧입히는 '로토스코핑’ 기법 과정을 거친 애니메이션. 실사의 생생함과 애니메이션 효과의 장점을 선택적으로 도입, 한층 진화된 애니메이션 장르의 하나로, 국내에서는 <그녀는 예뻤다>가 최초이다.



그녀는 예뻤다 (Life is cool)



Infomation




  • 각본/감독: 최익환 <여고괴담 4: 목소리>

  • 애니메이션 감독: 최승원

  • 주연: 김수로, 강성진, 김진수, 박예진

  • 제작: DNA 프로덕션

  • 제공/배급: CJ엔터테인먼트

  • 장르: 3색 로맨틱 대결코미디

  • 개봉일: 2008년 6월 중순





국내 최초 애니그라픽스 그녀는 예뻤다 극장개봉 200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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