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크로싱 아버지 차인표, 아들 신명철을 말하다! 특별 코멘트 영상!

영화 크로싱 아버지 차인표, 아들 신명철을 말하다! 특별 코멘트 영상!



2008년 최고의 감동실화대작 <크로싱>이 아버지로 출연하는 차인표가 아들 역의 신명철에게 보내는 특별 코멘트 영상 공개 화제.

아버지 차인표가 말하는 아들 신명철!





이번 특별 영상에서 차인표는 <크로싱>에서 함께한 아들 ‘준이’ 역의 신명철에 대해 이야기 한다. 촬영 당시 영화 속 준이(신명철)와 실제 자신의 첫째 아들 정민이가 열한 살의 같은 나이였던 우연으로, 촬영을 하면서 더욱 가슴이 많이 아팠던 차인표. 그래서 그는 더욱 <크로싱>에서 신명철을 대하는 마음이 남달랐다고 한다.


이번에 공개된 특별영상은 실제로 세 자녀를 둔 아버지 차인표의 영화 속 아들 신명철에 대한 따뜻한 마음이 잘 담겨져 있다.


차인표는 “쪼끄만 애가 빼빼 말라서 이렇게 대본연습을 하겠다고 들어오더니, 뭐하다 왔니? 그랬더니 집이 시골인데 집 앞에서 개울가에서 수영하다 왔다고 했다.” 라며 신명철과의 인상 깊었던 첫 만남을 떠올리며 이야기를 시작한다. 이어서 “명철이는 연기를 하는 것 같지가 않고, 아주 리얼하다. 어른이 되면서 어떻게 변할지 모르겠지만 만약에 어른이 되어서도 지금 같은 스타일로 연기를 한다면 아주 독특한 배우가 되지 않을까, 연기의 진정성이 있으니까 훌륭한 배우가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라며 신명철의 흡입력있는 연기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착한 사람으로 지금처럼 잘 자랐으면 좋겠다. 훌륭한 자기역할을 충분히 해냈다라고 칭찬해주고 싶다.” 라며 마치 진짜 아버지와 같은 깊은 애정과 따뜻한 마음을 보였다.


차인표의 특별 코멘트 영상은 실제 부자지간 같은 다정한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던 아버지 차인표와 아들 신명철이 서로를 향한 그들의 따뜻한 관계를 엿볼 수 있다. 영화 촬영 이후에도 친아들 이상으로 신명철을 챙기는 차인표와 그를 아버지처럼 따르는 신명철. 애틋함과 훈훈함을 전하는 이 두 사람의 모습은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에 충분하다.



4년간의 비밀 프로젝트 크로싱 극장개봉 2008년 6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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