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섹스 앤 더 시티 비공개 영상 담은 뮤직비디오!!
영화 섹스 앤 더 시티 비공개 영상 담은 뮤직비디오!!
6월 5일 개봉을 확정한 로맨틱 블록버스터 <섹스 앤 더 시티>의 스타일리쉬한 뮤직비디오와 완성도 높은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이 공개됐다.
짜릿한 유혹의 기술! 스타일리쉬한 패션! 유쾌한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
<섹스 앤 더 시티>의 모든 것 담은 HOT 뮤직비디오 공개!!
전세계를 사로잡은 그녀들의 변신과 유쾌한 에피소드가 총집합 된 <섹스 앤 더 시티>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Hello Lover~’라며 섹시하게 연인을 부르는 ‘캐리’ (사라 제시카 파커)의 목소리로 시작하는 뮤직비디오는 OST 삽입곡 중 하나인 'All Dressed in Love'의 달콤하고 경쾌한 멜로디에 맞춰 환상적으로 전개된다. 이 곡은 <아메리칸 아이돌> 출신이자 <드림걸즈>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제니퍼 허드슨’ 이 영화 속에서 캐리의 어시스턴트로 출연한 것에 이어 OST 참여한 곡. 그녀의 고색창연한 음색과 명장면들이 절묘하게 어울리며 뮤직비디오의 재미를 배가시키고 있다. 이 외에도 뮤직비디오에는 완벽한 연하 남친을 유혹하는 ‘사만다’(킴 캐트럴)의 도발적인 모습과 그녀들의 짜릿한 러브 스토리, 세계 최고 디자이너들의 웨딩드레스가 펼쳐지는 스펙타클한 캐리의 결혼식, 대한민국 여성이라면 누구나 가고 싶은 뉴욕의 전경 등 여자들이 원하고, 남자들이 궁금해하는 연애, 섹스, 스타일의 모든 것이 담겨있다.
그러나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점은 지금껏 한 번도 공개되지 않았던 촬영 비하인드 영상. 감독인 마이클 패트릭 킹을 비롯한 오리지널 제작진과 배우들이 만들어내는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메이킹 장면이 보너스로 포함되어 있어, 영화를 기다려온 팬들의 큰 환영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드림걸즈>의 제니퍼 허드슨, ‘블랙 아이드 피스’의 퍼기 등 최고의 팝스타 참여!
소울부터 클럽비트까지 다양한 장르 담은 완성도 높은 OST 발매!!
화제를 모은 것은 뮤직비디오만이 아니다. 최고의 팝스타들이 참여한 OST가 오는 5월 20일 발매되어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영화 속에서 카메오로 출연한 ‘제니퍼 허드슨’이 'All Dressed in Love'을 부른 것을 비롯, 유명 힙합그룹 ‘블랙 아이드 피스’의 리드싱어 ‘퍼기’ 가 ‘Labels or Love’ 곡으로 참여했으며, 영국의 팝 매거진 모조에서 선정한 ‘2008년 올해의 노래’로 선정된 더피의 ‘Mercy’ 등 소울부터 인디록, 클럽비트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이 영화의 로맨틱하고 유쾌한 분위기를 표현해주고 있다. 이러한 OST에 대해 퍼기는 “<섹스 앤 더 시티>와 함께 성장한 나에게 있어, 네 주인공들은 내 친구처럼 여겨진다. <섹스 앤 더 시티>의 팬으로서 OST 작업에 참여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며 애정을 유감없이 드러냈으며, 영화 감독인 ‘마이클 패트릭 킹’ 또한 “<섹스 앤 더 시티>의 팬들이 사운드 트렉을 들으면서 그들이 사랑했던 네 여자, 캐리, 미란다, 샬롯, 사만다에 대해 보다 더 각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기를 바랐다”고 말하며 OST에 대한 만족감을 표시했다.
© 태원엔터테인먼트 / 시네마서비스 / 뉴라인시네마 / Darren Star Productions / HBO Film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