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이 제시카 알바 스페셜 영상

디아이 제시카 알바 스페셜 영상



2008년 첫 번째 공포작 <디아이>의 호러퀸 제시카 알바의 매력이 물씬 풍기는 스페셜 영상을 공개됐다. 섹시한 샤워씬에서부터 우아한 바이올린 연주씬까지 영화 <디아이>속 그녀만의 특별한 장면들만 담아놓은 영상이다.

섹시하고 우아하게 무서운 호러퀸?! 제시카 알바





결혼과 출산(6월 초 예정) 그리고 첫 주연작 <디아이>의 개봉까지, 최근 겹경사를 맞은 제시카 알바만의 매력이 듬뿍 담겨있는 영화 <디아이> 속 스페셜 영상이 공개됐다. 공포에 홀려있는 모습 대신, 섹시한 샤워씬과 우아한 바이올린 연주씬만 선별해놓은 이 영상은 미모를 겸비한 재능있는 바이올리니스트로 등장하는 극중 캐릭터 ‘시드니 웰스’만의 특별함을 전달해준다. 특히 보일 듯 말 듯 비밀스러운 샤워씬은 호러 영화에서도 섹시퀸이라는 타이틀을 확인케 해준다. 영화 속에서 제시카 알바는 바이올린을 직접 연주해내기 위해 촬영 4개월 전 부터 매일 바이올린 연습에 몰두했다. 또한 앞이 보이지 않은 ‘시각 장애인’을 연기하기 위해 NMCB(뉴멕시코 시각 장애인 위탁단체)를 직접 찾아가 실제 시각 장애인과 함께 생활해 제작진을 감동시키기도 했다.
2008년 최초이자 최고의 공포 영화로 기록 될 <디아이>는 어릴 적 불의의 사고로 시력을 잃어버린 한 바이올리니스트가 각막 이식 후 죽음을 보게 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특히 영화 속 주인공 시드니 웰스(제시카 알바)는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한 경계를 무너뜨리고, 죽음을 보는 것에 대한 공포를 리얼하게 보여준다. 또한 두려움 가득한 그녀의 큰 눈망울과 새파랗게 질린 그녀의 표정이 공포감을 한층 높여준다.



디아이 the eye 극장개봉 2008년 6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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