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실화대작! 영화 크로싱 가슴을 울리는 본예고편, 본포스터 공개!
2008년 최고의 감동실화대작 <크로싱>이 떠날 수 밖에 없었던 아버지와 그를 찾아나선 열 한살 아들의 안타까운 엇갈림을 담은 감동의 본예고편과 본포스터를 공개했다.
대한민국에만 있는 슬픈 진실이 공개된다!
떠날 수 밖에 없었던 아버지 용수와 홀로 남겨진 아이 준이의 안타까운 엇갈림 <크로싱>
4년간의 비밀 프로젝트 첫 공개로 화제를 모았던 <크로싱> 티저예고편에 이어, 본예고편에서는 ‘떠날 수 밖에 없었던 아버지’ 용수와 ‘홀로 남겨진 아이’ 준이를 통해 안타까움을 전하고 있다. 가족을 위해 떠난 험난한 여정이었으나 그로 인해 오랫동안 헤어질 수 밖에 없었던 부자, 이 두 사람이 서로를 그리워하는 아픈 현실이 교차로 보여지며 관객들을 눈물짓게 함과 동시에 131일간의 간절한 약속과 8천 KM의 잔인한 엇갈림 이후 과연 이들이 만날 수 있을지 궁금증이 배가되고 있다.
또한 용수와 준이의 탈북 경로를 보다 사실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한국, 중국, 몽골 3개국을 오가며 촬영된 광활한 스케일의 화면 역시 눈길을 끈다. 한국영화 최초로 선보이는 몽골의 고비사막과 울란바토르 공항, 중국의 대규모 벌목장과 현지 기차역 풍경 등은 웅장한 음악과 함께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압도적인 영상미를 선사한다.
2008년 최고의 감동실화대작!
그날, 우리는 살기 위해 헤어졌습니다.
<크로싱>의 본포스터는 아버지와 아들의 안타까운 헤어짐의 순간을 담아냈다. 떠나기 직전 아들 준이의 옷 매무새를 다듬어 주는 아버지의 따뜻한 손길과 가족을 위해 떠나야만 하는 아버지를 바라보는 아들 준이의 모습. 이 두 사람의 안타까운 이별 장면은 ‘그날, 우리는 살기 위해 헤어졌습니다’ 라는 카피와 함께 어우러져, 떠날 수 밖에 없었던 아버지와 홀로 남겨진 아들의 안타까운 엇갈림을 전하며 깊은 감동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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