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스타 김유정 나오면 뜬다!!
2008년 영화 <추격자> 500만, 드라마 <뉴하트> 시청률 30% 돌파!!
차기작 영화 <서울이 보이냐>, 드라마 <일지매> 기대 증폭
귀엽게 뜬 동그란 두 눈이 너무나 사랑스러운 꼬마 김유정. 올해 10살이 된 김유정은 서신애, 김향기와 함께 아역 스타의 삼대 트로이카로 불리며 아역 배우 중 최고의 기대주로 손꼽히고 있다.
영화 <각설탕>에서 임수정의 아역을 맡아 닮은 꼴 캐스팅으로 커다란 화제를 뿌리기도 했던 김유정은 아직 어리지만 연기경력 4년에 <황진이>,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친절한 금자씨>, <가면>, <마을금고 습격사건> 등 여러 편의 영화와 드라마, CF 등으로 관객들에게 커다란 사랑을 받았다.
2008년 한층 더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유정은 5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올해 최고의 흥행작으로 등극한 영화 <추격자>에서 실종된 미진의 딸 ‘은지’역을 맡아 엄마의 아픔과 슬픔을 이해하는 당찬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30%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국내 메디컬 드라마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뉴하트>에서 심장병을 앓고 있는 ‘윤아’역을 맡아 많은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렸다.
이렇듯 아역스타 김유정이 선택한 2008년의 작품이 흥행대박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오는 5월 8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서울이 보이냐>와 5월 중순 방영되는 드라마 <일지매>에 커다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영화 <서울이 보이냐>는 1970년대 외딴 섬마을 아이들이 저~멀리 서울 과자공장으로 수학여행을 가기 위해 벌이는 무한도전 스토리로, 김유정은 오빠 뒤만 졸졸 따라 다니는 귀여운 아기오리 같은 영미 역을 맡아 국민 남동생 유승호와 함께 남매로 출연한다. 촬영 내내 너무나 예쁜 웃는 모습으로 스텝들에게 사랑을 독차지했다는 후문. 특히 영화 속 호빵을 먹는 장면은 감독이 추천하는 명장면이라고 하니 놓치지 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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