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프라이스리스 숨겨진 완소남 게드 엘마레 정체는??
영화 프라이스리스 숨겨진 완소남 게드 엘마레 정체는??
오드리 토투를 사랑에 빠지게 한 그 남자!!
게드 엘마레 관심 폭주!!
오드리 토투의 화려한 변신과 함께 돈과 사랑의 끊을 수 없는 관계를 유쾌하게 그려낸 럭셔리섹시코미디 <프라이스리스>가 180도 색다른 변신을 하는 남자 주인공의 활약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오드리 토투의 마음을 사로 잡은 게드 엘마레!
떠오르는 완소남, 그는 누구인가!
<프라이스리스>는 할리우드 액션영화들이 스크린을 점령 한 가운데 유일한 로맨틱코미디 영화로, 개봉 후 입소문을 타 고 꾸준히 관객몰이를 하고 있다. 오드리 토투의 화려한 연기변신은 물론, <프라이스리스>가 사랑 받는 또 한가지 이유는 바로 남자주인공인 게드엘마레 덕분이다.
매력적인 유혹녀 이렌느에게 백만장자로 오해 받아 그녀와 불 같은 하룻밤을 보내게 되는 소심한 호텔 웨이터 쟝 역할을 맡은 배우는 ‘게드 엘마레(Gad Elmaleh)’는, 2007년 ‘프랑스의 가장 매력적인 남성’으로 선정되기도 할 만큼 주목 받고 있는 배우이다. <프라이스리스>가 한국에서 개봉이 처음인 게드엘마레는 어리버리 순진남에서 매력적인 럭셔리 킹카남으로 변신하는 쟝 역할을 완벽하게 해내 대한민국 스크린 신고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또한 <프라이스리스>의 피에르 살바도리 감독은 제작단계부터 그를 주인공으로 내정해 놓고 작업할 정도로 프랑스에서는 높은 신임을 받는 배우이다.
게드 엘마레는 <프라이스리스>외에도 프랑스 코미디영화 <발렛>, <나의 아버지처럼>등에 출연했으며,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 배우 중의 한 명으로 2008년 ‘로맨틱훈남’으로 떠오를 것으로 기대된다.
프랑스 영화의 새바람 <프라이스리스>!
오드리 토투 주연의 영화<프라이스리스>가 그 어떤 영화보다 뜻 깊은 이유는, 그 동안 한국 관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지 못해 고전을 면치 못했던 프랑스 영화들이 이번 영화를 통해 극장가에 새바람을 불러 일으켰기 때문이다. 할리우드식 로맨틱 코미디와 영어에 익숙해진 관객들은 새로운 시선으로 사랑의 방식을 그리고, 색다른 감각적 영상, 그리고 조금은 낯설지만 귀여운 불어로 이루어진 프랑스 영화에 관심을 쏟고 있다. 오드리 토투 주연의 <아멜리에>(2001), <러브 미 이프 유 데어>(2003), <수면의 과학>(2006), 뿐만 아니라 최근 흥행돌풍을 일으킨 <테이큰>, <프라이스리스>까지 독특하고 신선한 소재들로 만들어진 프랑스 영화들이 한국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이러한 극장가에 프랑스 영화의 새 바람을 불고 온 영화 <프라이스리스>는 관객들의 입소문을 통해 꾸준한 관객의 사랑을 받고 있다.
© 데이지엔터테인먼트 / 케이디 미디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