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둠스데이 캐스팅 비하인드 스토리!!

영화 둠스데이 캐스팅 비하인드 스토리!!



천재 감독 닐 마샬 감독이 전작 <디센트>, <독 솔져>에서 함께한 스태프, 배우들과 또다시 뭉쳐 신작 <둠스데이:지구 최후의 날>을 만들어 화제가 되고 있다. <둠스데이:지구 최후의 날> 은 치명적 바이러스로부터 지구를 구하기 위해 바이러스 치료제를 찾는 여전사의 거침없는 액션을 그린 SF 액션 블록버스터.

닐 마샬이 밝히는 캐스팅 비하인드 스토리!!



단 한편의 영화로 언론과 평단으로부터 극찬을 받은 <디센트>의 닐 마샬 감독은 개봉 첫 주 만에 제작비 7배의 수익을 올리며 대중성과 작품성을 겸비한 흥행 감독 반열에 당당히 올랐다. 특히 한정적 공간의 공포를 섬세하게 표현하여 연출력을 인정받은 그는 美 버라이어티지로부터 ‘전 세계가 지켜봐야 할 감독 10인’안에 들 정도로 세계 영화계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닐 마샬 감독이 새롭게 메가폰은 잡은 SF 액션 블록버스터 <둠스데이:지구 최후의 날>은 그가 심혈을 기울여 만든 작품으로, 그가 도전해보고 싶은 장르를 완성도 있게 만들어 냈다. 닐 마샬 감독은 “예전에 함께 작업했던 배우들이 전작과는 전혀 다른 배역을 맡아 새로운 캐릭터를 만들어 내는 것을 보며 작업하는 것은 매우 즐거운 일이다” 라며 다시 함께 작업한 배우들의 캐스팅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그러기에 닐 마샬 감독의 작품들에는 다른 캐릭터를 연기하는 같은 배우를 찾는 재미가 숨겨져 있다.

천재 감독 닐 마샬이 선택한 그들!!
환상의 팀워크로 액션 블록버스터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다!!



그 첫 번째로, 여전사 이든이 금지 지역으로 들어가기 위해 최강 DDS 부대를 만나게 되는데 그 팀 안에는 <디센트>에서 열연을 펼쳤던 ‘제인 눈’이 포함되어 있다. 그녀는 <디센트>에서 여주인공과 함께 떠나는 6명의 친구 중 한 명으로 괴생명체로부터 당하는 공포를 리얼하게 연기하였다. 또한 이든이 금지 지역에서 만나는 첫 번째 생존자 ‘미안나 버링’을 만나게 되는데 그녀 역시 <디센트>에서 6명의 탐험대 중의 막내로 출연하였다. 그 외에도 이든을 쫓는 솔 역할을 맡아 광적인 모습을 선보였던 ‘크레이크 콘웨이’ 도 <디센트>에서 모습을 찾아 볼 수 있다. 함께 작업한 배우 외에도 <둠스데이:지구 최후의 날>에서 전작부터 닐 마샬과 계속 함께 작업한 스태프들이 많은데, <독 솔져>,<디센트>를 함께한 촬영 감독 샘 맥커디를 비롯 <디센트>를 함께한 프로덕션 디자이너 사이몬 보울스 등이 닐 마샬과 2033년 바이러스로 붕괴해가는 미래를 그렸다. 배우들이 한 감독 또는 스태프들과 계속적인 작업을 같이 하는 것은 감독의 신뢰가 없다면 불가능한 일이지만, 많은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닐 마샬과 작업을 이어가는 것은 그의 섬세하고 뛰어난 연출력 때문이라 여겨진다.



둠스데이: 지구 최후의 날 Doomsday 극장개봉 2008년 6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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