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님은 먼곳에 전 세대가 함께하는 1070 특별시사회 개최!
10대부터 70대까지, 전 세대가 감동을 함께 나눈다!
시대와 세대를 초월해 영화로 소통하는 특별한 기회! 1070 시사회 개최!
깊은 여운과 감동을 전하는 강렬한 드라마로 호평을 받고 있는 영화 <님은 먼곳에>가 10대부터 70대까지 전 세대가 함께 영화를 볼 수 있는 색다른 자리를 마련한다. 바로 오는 19일, 중고등학생부터 중 장년층은 물론 70대에 이르기까지 폭 넓은 연령의 전 세대를 초대하는 1070 특별 시사회를 개최하는 것. 이번 시사회는 70년대 베트남 전쟁을 생생하게 그려낸 것은 물론 그 안에 있었던 위문공연단을 비롯해 다양한 사람들의 모습을 그린 영화 <님은 먼곳에>를 통해 그 시대를 살았던 중 장년층과, 70년대는 물론 베트남 전쟁 역시 생소하기만 한 젊은 세대들이 함께 즐기고 감동을 나눌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위문공연단 가수로 분한 ‘수애’가 부르는 ‘님은 먼곳에’, ‘간다고 하지마오’, ‘울릉도 트위스트’ 등 70년대 당시 유행곡으로 중 장년층에게는 추억과 향수를 자극함과 동시에 젊은 세대에는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베트남 전쟁, 그 한가운데 있었던 사람들과 사랑에 대한 진정성 있는 스토리로 시대와 세대를 초월해 강렬한 감동으로 다가갈 <님은 먼곳에> 1070 특별시사회.
중학생부터 할아버지, 할머니까지 모든 세대가 이 영화를 봤으면 하는 마음이다. 세대간의 단절이 극대화된 요즘 이 영화와 그 안의 음악을 통해 전 세대가 함께 소통하고 자연스럽게 즐길 수 있었으면 한다. 부모와 그들의 아들, 딸이 함께 영화를 보고 나서 부모가 자신이 생각하는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자녀들이 그것을 듣는 것. 그것이 바로 세대간의 소통이고 그 자체가 또 하나의 사랑일 것이다.
라고 전한 이준익 감독의 바램과 함께 이번 특별 시사회를 통해 전 세대가 감동과 공감을 나눌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 쇼박스㈜미디어플렉스 / 타이거픽쳐스 / 영화사 아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