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션 스펙터클 영화 신기전 2008년 9월 4일 개봉확정!
한국영화 최강 드림팀이 부활시킨 우리 역사의 위대했던 비밀!
영화 <신기전>은 세종 조 우리 역사 속에 실재했던 세계 최초 다연발 로켓화포 ‘신기전’을 소재로, 이를 둘러싼 조선과 대륙의 숨막히는 대결과 신기전 개발에 뛰어든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본격 팩션 스펙터클. 역사적 사실과 영화적 상상력이 결합된 팩션은 <실미도>, <태극기휘날리며>, <왕의 남자>, <화려한 휴가>등 해마다 한국영화 흥행의 선두에 섰던 장르로 영화 <신기전>이 2008년에 다시 한번 팩션 신드롬을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또한 영화 <신기전>은 <약속>으로 90년대 한국 영화의 새로운 흥행 기록을 세운 김유진 감독이 연출을 맡고 최근 영화 <강철중>에서 새로운 악역 연기를 선보여 인기를 모으고 있는 정재영이 주인공인 설주를 연기, 마찬가지로 <강철중>으로 한국 영화 부활의 포문을 연 강우석 감독이 제작에 참여하여 제작 당시부터 화제가 되었던 작품. 한국영화의 최강 드림팀이라 할 수 있는 이들이 발굴해 낸 조선 역사 상 가장 위대했던 비밀이 어떤 식으로 스크린에 부활할지 궁금증과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는 가운데 그 실체가 오는 9월 4일 전격 공개될 예정이다.
남녀노소, 전국민의 가슴을 뜨겁게 할 영화 <신기전>
추석 연휴에 진정한 국민대작 노린다!
9월 4일로 개봉을 전격 결정한 데에는 ‘우리를 하나되게 만드는 영화를 만들고 싶었다’는 김유진 감독의 제작의도처럼 한국인이면 남녀노소 공감할 수 있는 작품이라는 점이 가장 크게 작용했다. 우리 역사의 위대했던 면을 재조명 하는 작품이니 만큼 민족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범국민적인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하는 것. 또한 영화 <신기전>은 이러한 역사적 의의뿐만 아니라 흥미진진한 드라마와 박진감 넘치는 액션, 스케일 등 영화적 재미까지 고루 갖춘 국민 대작으로서의 자신감을 내비친 것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