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강철중 전국 430만 관객 동원!! 2008년 개봉 영화 중 세 번째!
2008년 개봉 영화 중 최단 400만 관객 동원 신기록을 이룬 영화 <강철중>이 개봉 5주차에도 지난 20일까지 전국 4,304,155명(스크린 수 232개/ 배급사 집계 기준)의 관객을 동원하며 식지 않는 흥행 열기를 보여주고 있다.
<강철중> 2008년 개봉 영화 중 세 번째 430만 돌파 기록!!
2008년 수 많은 외화 화제작과 한국 영화의 위기론 속에서 개봉한 영화 <강철중>은 상반기 최고 화제작이자 현재까지 개봉 영화 중 최고의 흥행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영화 <추격자>(513만 명)와 국내 개봉 애니메이션 영화 중 최고의 흥행 성적을 기록한 영화 <쿵푸팬더>(450만 명)에 이어 세 번째 전국 관객 430만 돌파 영화가 됐다. 앞선 두 영화의 공통점이라면 개봉 주차가 지남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객석 점유율을 보이며 롱 런 흥행을 이뤘다는 점. 영화 <강철중> 역시 개봉 5주차임에도 불구하고 평균 객석 점유율 30.52%로 <강철중> 이후 개봉한 영화 <핸콕>(22.49%)이나 <원티드>(26.57%)보다 높은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이상 영화진흥위원회 기준) 이뿐 아니라 영화진흥위원회의 실시간 영화 예매 현황에서도 쟁쟁한 한국 영화 신작들의 개봉이 이어짐에도 불구하고 상위 5위권 안에 랭크되는 등 여전히 관객들의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올 여름, 한국 영화 부흥의 견인차 <강철중>
7-8월 개봉 한국 영화에 흥행 기운 팍팍!!
영화 <강철중>은 올 여름 한국 영화 부활의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이후 개봉하는 한국 영화들에도 활기를 불러 넣어주고 있다. 특히, 2000년 대 초반 한국 영화 르네상스기를 함께 열어갔던 곽경택 감독의 차기작 <눈눈 이이>에는 강우석 감독이 직접 서포터즈로 나서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기도 하였고, 강우석 감독과 오랜 인연을 자랑하는 이준익 감독의 차기작 <님은 먼곳에> 역시 보이지 않는 곳에서 잘되길 바란다며 흥행을 기원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김지운 감독의 차기작 <놈놈놈> 역시 <강철중> 팀이 무대인사 때 마다 거론하며 홍보를 했던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