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다찌마와 리 공식 홈페이지 오픈!
류승완 감독 <다찌마와 리-악인이여 지옥행 급행열차를 타라> 공식 홈페이지 오픈.
http://www.dachimawalee.com/ - 다찌마와 리-악인이여 지옥행 급행열차를 타라 공식홈페이지
최근 오픈한 ‘다찌마와 리 팀블로그’와 ‘싸이월드 미니라이프’가 네티즌들의 놀이 공간이자 자료 창고 역할을 하고 있다면, 홈페이지는 영화의 콘텐츠를 제공하는 공식 창구라고 할 수 있다.
이번에 오픈한 <다찌마와 리> 홈페이지는 메인포스터의 호방한 비주얼과 다채로운 캐릭터를 부각하여 역동적으로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악인들을 지옥으로 태우고 갈 급행열차의 움직임과 캐릭터들의 생동감 있는 등장이 보는 재미를 더한다.
홈페이지의 메뉴는 쾌남 스파이 ‘다찌마와 리’(임원희 분)의 첩보 활동의 보고서 컨셉으로 만들어졌는데, 크게는 ‘작전내용’, ‘요원명단’ 등으로 나뉜다. ‘작전 내용’은 영화의 줄거리와 이슈, 감독의 연출 의도가 담겨 있는 섹션. 국가 일급 기밀 문서를 찾기 위해 작전에 뛰어든 ‘다찌마와 리’의 세부 미션과 영화 <다찌마와 리>를 보기 전 반드시 숙지해야 할 무성한 소문들의 실체, 그리고 영화를 만든 감독의 한마디 등이 담겨 있다.
‘요원명단’ 메뉴에서는 ‘다찌마와 리’를 비롯한 비밀 첩보 요원들, ‘금연자’(공효진 분), ‘마리’(박시연 분), ‘진상6호’(안길강 분), ‘진상8호’(정석용 분)의 캐릭터 설명과 그들과 맞서는 악당들, ‘국경살쾡이’(류승범 분), ‘불량배’(리쌍 분), ‘왕서방’(김병옥 분)의 역할을 소개하고 있다. 그야말로 버라이어티한 개성을 가진 배우들의 남다른 연기 호흡을 기대하게 하는 부분이다.
‘다찌마와 리’가 펼치는 첩보전의 분위기는 새롭게 공개된 스틸을 통해 더욱 생생하게 보여진다. 각 캐릭터가 지닌 다양한 매력은 기본. 악당과의 팽팽한 대결 구도와 쫓고 쫓기는 첩보전의 긴장감, 류승완 감독 특유의 액션 쾌감을 미리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