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소나 배우 3인방 정진영-크리스찬 베일-록산느 메스키다!!
특정 감독의 작품에 유난히 얼굴을 자주 보이는 배우들이 있다. 감독의 페르소나로 인정받는 배우들이 출연한 영화 3편이 나란히 개봉을 앞두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진정성 있는 연출력과 연기력의 조화!
<님은 먼곳에> 이준익 감독-배우 정진영
<황산벌>, <왕의 남자>, <즐거운 인생>, <님은 먼곳에>까지 이준익 감독이 연출한 영화에서 빠지지 않는 배우 정진영은 이준익 감독의 페르소나로 불리운다. 영화계에서 단짝으로 알려진 두 사람은 7월 23일 개봉하는 전쟁 휴먼 드라마 <님은 먼곳에>에서 다시 한번 찰떡궁합 호흡을 과시한다.
할리우드를 이끌어가는 실력파 감독과 배우의 만남
<다크 나이트>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배우 크리스찬 베일
<배트맨 비긴즈>, <프레스티지>에 이어 <다크 나이트> 까지 함께 작업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과 배우 크리스찬 베일은 흥행과 평단의 사랑을 동시에 받고 있는 실력파들이다. <메멘토>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은 배트맨을 새로운 시각으로 연출하며 과거 배트맨 시리즈의 영광을 재현해냈다. 할리우드의 연기파배우 크리스찬 베일 역시 배트맨 시리즈를 통해 연기력과 흥행력을 보장받는 특급배우로 인정받았다. <다크 나이트> 역시 전작만큼 뛰어난 연출력과 연기로 미국 박스오피스에서 선전하고 있다. <다크 나이트>는 8월 6일 개봉한다.
거침없는 연출력 + 겁 없는 연기의 도전 = 영화계의 든든한 두 여인!
<미스트리스> 카트린느 브레야 감독-배우 록산느 메스키다
파격적인 페미니즘의 세계를 다루는 카트린느 브레야 감독은 자신의 페르소나로 20대의 어린 여인 록산느 메스키다를 점찍었다. <팻 걸>에서 당돌한 소녀역을 맡은 록산느 메스키다는 뛰어난 미모와 연기력으로 집중적인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브레야 감독 역시 그녀가 가지고 있는 가능성과 재능을 높이 인정, <섹스 이즈 코미디>, <미스트리스> 까지 함께 작업했다. 과거의 영화에서 보여주던 여린 소녀의 이미지를 벗어나 우아하고 성숙한 여인의 매력으로 주목받는 배우 록산느 메스키다가 출연하는 영화 <미스트리스>는 7월 31일 개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