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눈에는 눈 이에는 이 한석규의 달 7월! 대표작 케이블방송, 극장 상영!
상황통제 100% 천재적인 지능범(차승원)의 완전범죄에 말려든 백전백승 백반장(한석규), 받은 만큼 갚아주는 남자들의 예측불허 반격과 짜릿한 승부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이하 <눈눈이이>)에서 동물적인 본능으로 범인 검거율 100%를 자랑하는 백반장 역을 맡은 한석규의 대표작과 신작이 7월, 극장과 케이블 TV를 통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네티즌이 직접 선정한 한석규의 베스트 작품!
<음란서생>, <주홍글씨> 케이블 연속방송 확정!
한국형 블록버스터의 첫 신호탄 <쉬리>로 ‘흥행배우 1호’라는 타이틀을 얻은 한석규의 대표작들을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열린다. 한석규의 대표작으로 꼽힌 <음란서생>과 <주홍글씨>가 7월 31일 <눈눈이이> 개봉을 앞두고 7월 26일 토요일 케이블 영화 채널 OCN에서 연속 방영된다. 이번 행사가 더욱 특별한 이유는 두 편의 영화가 네티즌이 직접 뽑은 한석규의 대표작이기 때문이다. 7월 4일부터 13일까지 롯데쇼핑㈜롯데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에서 열린 ‘<눈눈이이>의 주연배우 한석규의 베스트 영화를 뽑아주세요’라는 설문에서 <음란서생>이 1위, <주홍글씨>가 2위를 차지한 것. 조선시대 사대부 명문가 양반이 우연히 음란소설 창작에 빠져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음란서생>은 한석규의 능청스러운 연기가 빛을 발한 코미디. 서로 다른 은밀한 사랑을 간직한 세 여자와 그 중심에 선 한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 <주홍글씨>는 한석규가 거칠 것 없는 남자 ‘기훈’을 맡아 관객들의 뇌리에 강한 인상을 남겼다.
<8월의 크리스마스> 특별 상영, <눈눈이이> 7월 31일 개봉!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한 한석규의 카멜레온 연기력 감상
한편 멀티플렉스 영화관 씨너스 이수에서는 ‘허진호 십년지애’를 기획, 올해로 개봉 10주년을 맞는 <8월의 크리스마스>의 상영을 확정해 ‘부드러운 남자’ 한석규의 멜러 또한 다시 만날 수 있게 됐다. 7월 31일에 개봉하는 액션블록버스터 <눈눈이이>에서는 자신을 물 먹인 자들을 용서하지 못하는 지독한 성격 덕분에 일찌감치 머리가 하얗게 세버린 백전백승 백반장을 맡아 모처럼 ‘센’ 연기로 돌아올 예정. 지난 7일 제주에서 시작해 서울까지 7대 도시에서 열린 전국시사를 통해 백발로 변신한 한석규의 열연을 먼저 목격한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은 대한민국 최고 배우의 화려한 귀환을 예고하고 있다. 이렇듯 영화팬들에게 7월은 코미디, 스릴러, 멜러, 액션 등 장르를 불문하고 카멜레온처럼 변신하는 한석규의 ‘괴물 같은 연기력’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