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희-유다인, 고스트 헌터 커플 탄생! 하반기 스크린을 달군다!
재희-유다인, 고스트 헌터 커플 탄생! 하반기 스크린을 달군다!
한국 영화 최초로 시도되는 악령 VS 고스트 헌터의
대결을 그린 새로운 스타일의 영화
재희-유다인, 고스트 헌터 커플 탄생! 하반기 스크린을 달군다!
연쇄 살인을 조종하는 악령과 그를 쫓는 고스트 헌터의 대결을 그린 액션 스릴러 영화 <맨데이트:신이 주신 임무>가 후반 작업을 모두 마치고 하반기 극장가에 출사표를 던졌다.
그리고 재희, 유다인이 세상의 범죄를 조종하는 악령과 맞서 대결을 펼칠 고스트 헌터역으로 분해 최강의 추격자 커플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드라마 <쾌걸춘향>, <마녀유희>, <아빠셋 엄마 하나>와 영화 <빈집>, <싸움의 기술> 그리고 케이블 방송인 m.net‘추격! X-boyfriend’ 의 MC 등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재희가 세상의 모든 범죄를 조종하는 보이지 않는 악령을 쯫는 고스트 헌터로 등장해 화려한 액션과 검술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고 TV-CF 광고 ‘레쓰비’로 주목 받고 있는 신예 유다인은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악령 캐치카메라로 악령들을 소탕하는 신기자 역을 맡아 그동안의 청순한 이미지를 벗고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한국 영화에서 흔히 볼 수 없었던 소재로 악령 vs 고스트 헌터간의 대결과 이들을 뒤쫓는 형사의 이야기까지 더해진 영화 <맨데이트:신이 주신 임무>는 <세븐데이즈>, <추격자>, <테이큰> 등에 이어 새로운 액션 스릴러 범죄 영화로 올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이 될 것이다.
영화 <맨데이트: 신이 주신 임무>는 2001년 홍콩배우 여명과 이나영 주연의 SF 판타지 <천사몽>과 2002년 섬마을 세 소년의 우정과 꿈을 그린 휴먼 코미디 <남자 태어나다>를 연출한 박희준 감독의 세번째 작품으로 오는 7월 말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개봉 행보에 나설 예정이다.
맨데이트: 신이 주신 임무 Mandate (2008)
Information
- 감독/각본: 박희준
- 출연: 재희, 유다인, 심원철, 이수호
- 장르: 초자연적 액션 스릴러
- 제작/제공: 메가픽쳐스제이씨㈜
- 개봉: 2008년 10월 30일
Synopsis
지난 10년 동안 화곡리 마을에 연쇄강간 살인사건이 끊임없이 이어지자 마을 사람들은 하나둘 떠나며 폐허가 되가고 경찰마저 포기한 상태지만 최근 2년간 아무 사건이 일어나지 않자 주민들과 경찰들은 겨우 안정을 찾아간다. 그러던 어느날, 여대생이 강간살인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하고 마을은 또다시 공포속으로 빠진다. 이 사건은 인간의 범행이 아니라 짐작하는 고스트 헌터 최강이 마을에 찾아오게 되고 단서조차 잡지 못하는 경찰들과 마찰을 빚게 된다. 또 다른 고스트 헌터 신기자 또한 마을로 조용히 숨어들게 되고 사건을 파헤치기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