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우-신민아 주연 영화 고고70 뜨겁고 화려한 티저예고편!!
조승우-신민아 주연 영화 고고70 뜨겁고 화려한 티저예고편!!
조승우, 에너지 넘치는 가창력 전격 공개!
그가 대한민국의 밤을 신나게 깨우는 순간을 지켜보라!
그 동안 베일에 싸여 있던 <고고70>의 화려하고 뜨거운 실체가 티저예고편을 통해 드디어 공개 되었다. ‘금지’로 휩싸여 있던 70년대의 흑백화면으로 시작하는 <고고70>의 티저예고편을 이끄는 것은 다름아닌 조승우가 직접 부른 노래. ‘나는 거침없이 길을 걸어왔지. 끝없이 부딪히는 바람 맞으면서, 가진 것은 이 뜨거운 혈기 뿐. 이 세상 어둔 밤에 불을 태우지’라는 가사와 함께 흐르는 조승우의 쏘울(soul) 넘치는 목소리는 70년대 야간 통행금지 사이렌 소리와 맞물려 마음을 울린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경찰이 대치하고 있는 바깥 상황과 달리 고고클럽 안 ‘데블스’의 공연장은 뜨거운 에너지로 폭발한다. 70년대 금지된 밤을 뜨겁게 달군 전설의 밴드 ‘데블스’가 수 많은 젊은이들과 함께 열기 가득한 무대를 이끌고 있는 것. 온 몸을 전율 시키는 음악, 젊은이들의 함성, 신나는 춤이 어우러진 <고고70>의 티저예고편은 ‘금지’로 숨 죽어 있던 대한민국의 밤을 열정과 젊음으로 깨우는 가슴 벅찬 그 순간을 담아내어 <고고70>에서 펼쳐질 화려한 무대와 함께 드라마틱한 감동까지 예고하고 있다.
금지된 밤, 그러나 뜨거운 젊음의 열기!
조승우, 신민아, 그리고 ‘데블스’의 열정의 무대가 펼쳐진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예고편의 인트로 부분에 이어 펼쳐지는 에너지 넘치는 조승우, 신민아 그리고 데블스의 공연 모습은 <고고70>이 2008년 하반기 가장 뜨겁고 화려한 기대작이라는 사실을 증명하고 있다. 우선, 계속되는 조승우의 열창과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매너는 보는 이의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고, 더불어 예고편 중간 중간 모습을 드러내는 신민아의 화려한 의상, 열정적인 댄스는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키기에 충분해 보인다. 또한 ‘데블스’ 멤버들의 프로다운 연주실력과 스케일이 돋보이는 무대, 흥겨운 음악, 열광적인 젊은이들의 반응이 더해져 짧은 예고편임에도 불구하고 마치 라이브 콘서트를 지켜보는 듯한 생생한 열기를 전해주고 있다. 이렇듯 티저예고편만으로 뜨거운 열정과 감동이 전해지는 <고고70>은 살아있는 시대, 화려한 볼거리, 넘치는 에너지로 무장, 관객들의 눈과 귀, 그리고 심장을 동시에 흥분시키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