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리쉬 정통호러 미드나잇 미트 트레인 미공개 충격 인트로 영상!

스타일리쉬 정통호러 미드나잇 미트 트레인 미공개 충격 인트로 영상!



영화 역사상, 가장 난폭하고 창조적인 죽음의 현장!
두려움과 흥분의 2분 13초를 만끽하라!



Oxvb4h5RXGI$

미드나잇 미트 트레인 미공개 인트로 영상 / intro.



영상은 새벽 2시 6분 뉴욕 지하철, 자다가 눈을 뜬 한 남자를 비추며 시작된다. 그는 옆 칸에서의 기이한 인기척에 호기심 반, 두려움 반, 소리의 진원지로 점점 다가가기 시작한다. 그러나 이내 미끄러져 넘어진다. 그리고 눈을 뜨면, 바닥을 흠뻑 적신 피바다 위에 누워있다! 충격과 더불어 무언가 잘못되고 있다는 생각이 든 남자, 황급히 일어나고 더욱 더 선명해지는 소리에 오싹해진다. 무언가 내려치는 소리. 두렵다. 도망치고 싶다. 하지만, 또한 확인하고 싶다. 이미 피가 튄 더러운 창문 너머의 현장, 마침내 남자는 고급스런 수트를 입은 채 은색 해머로 누군가를 내려치고 있는 한 남자를 목격한다. 어떤 감정의 동요도 없이, 마치 부여된 임무를 수여하듯 침착하고 정직한 살인이다.



바로 이 영상은 본편의 시작에 해당하는 첫 장면으로서 그 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본편의 충격을 압축해 담고 있다. 올 여름, 좌석을 땀으로 흠뻑 적셔 주겠다는 자신만만한 각오를 내비치고 있는 는 이번 영상 공개를 통해 한층 더 뜨거운 관심을 모을 예정이다.



영화 는 공포거장 클라이브 바커 원작의 단편집 ‘피의 책’에 수록된 소설 ‘미드나잇 미트 트레인’을 영화화한 것으로 1984년 발간 이후 전세계 공포팬들의 오랜 기다림 끝에 24년 만에 영화화에 성공한 작품이다. 이런 탄탄한 원작에 미스터리 공포의 천재감독으로 주목 받고 있는 기타무라 류헤이와 아카데미 제작진이 합세해 진정한 공포의 끝을 보여줄 예정.



가장 완벽한 육체만을 노리는 연쇄살인범과 그 시체를 배달하는 지하철과 자신의 의지로 지하철을 타게 되는 사진작가의 운명은? 그 곳에서는 차마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공포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정통 호러 미드나잇 미트 트레인 Midnight Meat Train / MMT 극장개봉 2008년 8월 14일

댓글 쓰기

다음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