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부트캠프 크리스찬 두가이 감독이 선사하는 짜릿한 영상 세계!
촬영- 조명- 감독!
크리스찬 두가이 감독에게 불가능이란 없다!
촬영, 조명 등 모든 것을 자유자재로 해내는 감독 크리스찬 두가이가 선사하는 극한 스릴러 <부트캠프>, 남태평양의 바닷가를 무대로 펼쳐지는 박진감 넘치는 이야기는 외딴섬이라는 제한된 공간을 잊게할 만큼 긴박감 넘치게 흘러간다. 익스트림 스포츠의 극한을 그린 <익스트림 OPS>, 웨슬리 스나입스 주연의 액션영화 <아트 오브 워>, 국가의 비밀훈련에 참여하며 점차 돌이킬 수 없는 살인 병기로 돌변하는 한 군인의 파괴적인 본성을 그린 <어싸인먼트>를 통해 이미 국내 관객들에게 이름을 알린 크리스찬 두가이 감독.
위험천만한 상황에서 얽히고설킨 음모와 파괴 본능을 속도감 넘치는 전개와 충격적인 영상으로 담아낸 크리스찬 두가이 감독은 신작 <부트캠프>에서 사방이 통제된 극단적 상황에서 서서히 밝혀지는 잔혹한 인간 내면의 파괴 본능을 거칠고도 강렬한 영상으로 담아냈다. <부트캠프>를 통해서 실력 있는 감독이자 촬영감독임이 다시 한 번 입증된 크리스찬 두가이. 감독이 카메라를 잡음으로써 배우들이 작품에 더욱 몰입할 수 있고, 그 결과 긴박감 넘치고 생생한 세계가 <부트캠프> 안에 실현되었다.
감독과 배우의 신뢰를 바탕으로 탄생한 영화 <부트캠프>
밀라 쿠니스와 그레고리 스미스는 감독에 대한 신뢰가 대단했다. 극단적인 기온 차에도 불구하고 촬영장에서의 시간을 즐기며 언제 어디서든 크리스찬 감독과 일하고 싶다는 밀라 쿠니스는 감독에 대해, 놀라울 정도로 대단한 균형감을 지니고 있고 기술력에서도 훌륭하다며 그동안 일해왔던 감독들과는 매우 다르다고 말했다. 모든 것을 자유자재로 훌륭하게 표현하고 담아내는 재주꾼 크리스찬 두가이가 있기에 <부트캠프>는 살아 숨쉬는 영상으로 완성되었다. 촬영, 감독, 조명까지 소화해내는 믿음직한 감독, 모니터 앞에 앉아있는 대신에 언제나 배우와 함께 있는 크리스찬 두가의 감독의 제작 스타일은 배우가 감독을 믿을 수 있게끔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