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는 청춘 드라마 집오리와 들오리의 코인로커 오늘 개봉!

빛나는 청춘 드라마 집오리와 들오리의 코인로커 오늘 개봉!



국내에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일본의 젊은 지성파 작가 ‘이사카 코타로’의 인기소설을 영화화 한 작품 <집오리와 들오리의 코인로커>가 2008년 8월 28일, 바로 오늘 개봉한다.

日 청춘 스타 총 출동! 청춘들의 사랑과 우정 제대로 그려



일본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에서 자유 분방한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미네’역으로 출연하며 ‘오다기리 조’, ‘츠마부키 사토시’를 잇는 꽃미남 배우의 반열에 오른 ‘에이타’와 <연애사진>, <나나>등에 출연하며 카리스마 넘치는 청춘 스타로 자리매김한 ‘마츠다 류헤이’, <허니와 클로버>, <붕대 클럽>등의 작품으로 국내에 얼굴을 알리며 청춘 스타 대열에 합류하게 된 ‘세키 메구미’ 등 일본의 인기 청춘 스타들이 총 출동한 영화 <집오리와 들오리의 코인로커>는 원작 소설의 섬세한 감성과 배우들의 개성강한 연기로 관객들을 찾을 준비를 마쳤다.

‘밥 딜런의 목소리는 신의 목소리야’



‘밥 딜런’의 조용한 목소리와 잔잔한 하모니카 선율이 돋보이는 노래 ‘Blowin’ in the wind’는 <집오리와 들오리의 코인로커>안에서 상처받은 모두를 치유하는 힘을 가진다. 마지막을 장식하는 ‘가와사키’와 ‘시나’가 지하철 역 코인로커에 ‘밥 딜런’의 노래가 흐르는 CD플레이어를 넣고 문을 잠궈 버리는 장면은 ‘밥 딜런’의 목소리를 ‘신의 목소리’라 칭하는 그들의 2년전의 기억을 가두고 새로운 출발을 의미하는 것으로 관객들의 마음속에 오랫동안 기억될 것으로 기대된다.


일본 청춘 스타들의 출연과 더불어 선선하게 불어오는 가을바람과 함께 즐기는 ‘밥 딜런’의 음악이 큰 주목을 받는 영화 <집오리와 들오리의 코인로커>는 ‘메가박스 코엑스’, ‘아트하우스 모모’에서 오늘 관객들을 맞이한다.

집오리와 들오리의 코인로커 개봉관 안내
메가박스 코엑스, 아트하우스 모모




집오리와 들오리의 코인로커アヒルと鴨のコインロッカ? 극장개봉 2008년 8월 28일

댓글 쓰기

다음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