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오리와 들오리의 코인로커 소설의 감성을 섬세한 영상으로 표현한 나카무라 요시히로 감독!
소설의 감성을 섬세한 영상으로 표현해내다!
나카무라 요시히로 감독
웰메이드 영화의 조감독, 각본가를 걸쳐 현재 일본에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감독반열에 오 른 ‘나카무라 요시히로’ 감독의 새 영화 <집오리와 들오리의 코인로커>가 8월 28일 관객과의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최양일 감독의 영화 <형무소 안에서>(2002), <퀼>(2004)등의 조감독을 거쳐 나카타 히데오 감독의 영화 <검은 물 밑에서>를 비롯한 스릴러물의 각본을 맡으며 재능을 인정 받은 ‘나 카무라 요시히로’ 감독은 영화적 경험과 양질의 소양을 풍부하게 쌓은 후 <루트 225>(2006 )를 통해 연출력까지 인정받았고, ‘이사카 코타로’의 소설을 바탕으로 작업한 <집오리와 들 오리의 코인로커>에서는 섬세한 영상미와 연출력으로 관객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원작 소설 <집오리와 들오리의 코인로커> 문장 표현이 워낙 섬세해서 영화화하기 힘들 것이라는 의견이 대부분이었지만 탄탄한 실력의 감독 ‘나카무라 요시히로’는 직접 각본을 집필하며 소설만큼 꼼꼼하고 교묘한 구성으로 원작을 멋지게 영상화하며, 반짝거리면서도 애달픈 청춘의 사랑과 우정을 담은 완벽한 영화로 재탄생시켰다.
© 시네마 밸리 / 프리비젼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