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들의 마음을 훔치러, 미우라 하루마가 온다!

누나들의 마음을 훔치러, 미우라 하루마가 온다!



100 : 1의 경쟁 뚫고, 고쿠센 3 히어로 등극!
마츠준, 오구리 슌을 잇는 초절정 꽃미남 등장!



고쿠센 3 미우라 하루마



2002년 첫 방영 이후, 폭발적인 인기를 누려온 일본드라마 ‘고쿠센’은 코믹하고 독특한 스토리로 국내에서도 경이적인 시청률을 기록하며 ‘일드열풍’을 몰고 온 작품이다. 무엇보다 눈이 즐거운 미소년들의 대거 등장으로 더욱 화제가 되었는데, 일본 내에서도 ‘고쿠센’은 슈퍼스타의 등용문으로 여겨지기 때문에, 다음 시즌의 주인공에 초유의 관심이 집중되곤 한다. 무려 100:1의 경쟁률을 뚫고 ‘고쿠센 3’의 주연을 차지한 미우라 하루마는 순수함과 카리스마를 동시에 가진 특별한 외모와 매력으로 단숨에 톱스타 반열에 올랐다.



그러나 이러한 인기는 단순히 좋은 배역을 맡았기 때문이 아닌, 그의 연기에 대한 애착과 꾸준한 노력의 결실이다. 미우라 하루마는 충격적 소재와 리얼한 감동으로 화제를 모은 드라마 ‘14세의 어머니’와 지난 해 최고의 화제작으로 떠오른 휴대폰 소설을 영화화한 <연공> 등을 통해 나이답지 않은 성숙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2007년 스타 서밋 아시아에서 일본을 대표하는 차세대 스타로 선정되어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나오코>의 순수 마라토너!
대한민국 누나들의 팬심(心)을 흔든다!



나오코 미우라 하루마



미우라 하루마는 올해 18살의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경력 9년 차의 베테랑 배우로 역할을 경중을 따지지 않고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연기의 폭을 넓혀왔다. <나오코>에서는 아버지를 잃은 슬픔을 가슴에 묻고, 그의 뒤를 이어 역전 마라톤에 도전하는 천재 마라토너 ‘이키 유스케’로 분해, 실제 선수 못지 않은 열혈연기를 보여준다. 그는 ‘진짜 이키 유스케’가 되기 위해 다리 모양이 바뀔 정도로 고된 트레이닝을 이겨냈으며, 속내를 드러내기 보다는 달리기로 아픔을 이겨내는 캐릭터의 특징을 전달하기 위해 표정 하나, 손짓 하나까지 고심하며 촬영에 임했다.



이미 국내에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미우라 하루마는 <나오코>를 통해 본격적인 한국 공략에 나서며, 트레이드 마크인 일명 ‘강아지 웃음’과 특유의 천진함으로 대한민국 모든 누나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나오코 / 奈緖子 / Naoko 극장개봉 2008년 9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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