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찌마와 리 팔색조 공효진! 삼각로맨스의 주인공!

다찌마와 리 팔색조 공효진! 삼각로맨스의 주인공!



다찌마와 리VS 연자요원 VS 마리, 로맨스의 소용돌이 속으로~



다찌마와 리 공효진



공효진이 연기한 ‘금연자’라는 인물은 ‘다찌마와 리’의 마음을 사로잡은 첫 번째 세입자이다. 조국을 위해 최전방에서 활약하고 있는 ‘다찌마와 리’와 최고의 팀플레이를 자랑하던 인물. 변신술의 귀재라고 불리우는 제일의 여성스파이이다. 자라나는 소녀들에게는 동경의 대상이자, ‘다찌마와 리’와 사랑을 나눈다는 점에서 뭇 여성들의 질투를 자아내는 대상이기도 하다. 비밀 작전 수행 중 실종되게 되고, ‘다찌마와 리’가 새로운 파트너 ‘마리’를 만나게 되면서 뜻하지 않는 삼각 로맨스의 주인공이 되고 만다.



천연 팔색조 배우, 공효진! 액션과 로맨스를 넘나드는 활약!



다찌마와 리 공효진



전격 첩보영화 <다찌마와 리>에서 제일가는 여성스파이로 분한 공효진은 당찬 신여성이자 완벽 변신술을 자랑하는 ‘금연자’ 역할에 다양한 색깔을 불어넣는다. 완벽한 일처리 솜씨를 자랑하는 대한민국 제1세대 여성스파이로 분할 때는 칼 같은 냉철함과 과감한 액션을, ‘다찌마와 리’와 로맨스를 나누는 지점에서는 한없이 부드러우면서도 넘치는 애교를 선보인다.



한편, ‘금연자’는 변신술의 귀재인 만큼 다국적 스파이 활동에 따라 다양한 이미지 변신을 보여준다. 소비에트 대사관에서는 고전적인 드레스를 입기도 하고, 일본 동경 거리에서는 기모노를, 미국과 스위스 등에서는 때론 중성적이기도 하고 때로는 여성스럽기도 한 의상을 입으면서 각기 다른 매력을 보여준다.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주는 대목이다.



데뷔 초의 재기발랄한 기운과 그간 쌓아온 연기 내공을 제대로 뿜어낼 공효진. 그녀의 대활약에 관심이 모아지는 영화 <다찌마와 리>는 최정예 비밀 스파이 ‘다찌마와 리’가 사라진 일급 기밀 문서를 찾기 위해 세계 전역을 넘나들며 펼치는 전격 첩보전을 다루고 있다. 오는 14일 개봉하여 폭풍 같은 액션, 호쾌한 스케일, 몸살 나는 로맨스를 펼쳐 보일 예정이다.





다찌마와 리- 악인이여 지옥행 급행열차를 타라 극장개봉 2008년 8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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