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 액션 블록버스터 007 퀀텀 오브 솔러스 첫 촬영 현장 공개!!
육-해-공을 넘나드는 <007 퀀텀 오브 솔러스>의 액션 스펙타클!
<007 퀀텀 오브 솔러스>는 <007 카지노 로얄>의 라스트 씬에서 1시간 후라는 설정으로, 연인 ‘베스퍼 그린’의 죽음에 얽힌 진실을 밝히려는 복수심에 불타는 제임스 본드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이번에 공개된 첫 촬영 현장 메이킹 영상을 통해 <007 퀀텀 오브 솔러스>의 메가폰을 잡은 ‘마크 포스터’ 감독은 전세계적으로 6억 달러가 넘는 초유의 흥행 수익을 올리며 역대 시리즈 사상 최고의 영화라는 찬사를 받은 <007 카지노 로얄>의 속편 작업이라는 어려움 속에서도 전작을 뛰어넘어 영화팬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새로운 007을 만들겠다는 남다른 포부와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다. 게다가 “<007 퀀텀 오브 솔러스>에는 <007 카지노 로얄>의 2배가 넘는 액션 씬이 있다”는 제작자 ‘마이클 윌슨’의 말처럼 고공 와이어 액션, 제트 보트 리허설, 카 스턴트 등 다양한 액션 시퀀스로 더욱 강력해진 액션 블록버스터 <007 퀀텀 오브 솔러스>에 대한 영화팬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영국 런던 근교의 파인우드 스튜디오에서 시작된 <007 퀀텀 오브 솔러스>의 촬영 현장을 담아낸 이번 영상은 “<007 카지노 로얄>의 액션은 지금에 비하면 동네 산보하는 수준이었다. 크랭크인 한지 2~3주가 지났는데 아직 본 궤도에 접어들지는 않았다. 촬영이 힘들다라고 말하지는 않을테다”라며 웃음으로 무마하려는 ‘다니엘 크레이그’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어 아직 드러나지 않은 <007 퀀텀 오브 솔러스>의 화려하고 강력해진 액션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여주고 있다.
2억 2천만불이라는 사상 최대의 제작비로 완성된 <007 퀀텀 오브 솔러스>는 그 어떤 007 시리즈보다 화려하고 거대한 스케일과 함께 강력한 액션 블록버스터의 진수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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