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7년, 역사의 한가운데 놓인 두 남자 조나단 VS 박해일을 주목하라!
전쟁 폐허 속 아이들을 위해 희망의 기적을 이룬 작은 영웅 <황시> ‘조지 호그’
<황시>는 1937년 일본의 점령하에 있는 중국을 배경으로 영국 종군기자 ‘조지 호그’가 겪은 실제 이야기를 영화화한 작품.
전쟁의 참혹한 현장을 취재하러 온 영국 종군기자 ‘조지 호그’는 전쟁으로 버려진 ‘황시’의 아이들을 만나면서 새로운 인생을 맞게 된다. ‘조지 호그’는 전쟁으로 더 이상 잃을 것도 없는 아이들의 생명을 구하고, 그들의 마지막 남은 희망을 찾아 아이들을 이끌고, 1,000km의 대장정을 떠난다. 전쟁 속 아이들의 작은 기적을 이루어 낸 영웅 ‘조지 호그’는 할리우드의 핫가이 조나단 리스 마이어스를 통해 완벽히 재현된다. 그의 진심을 담은 푸른 눈빛과 카리스마 있는 연기는 그 동안 <튜더스: 천년의 스캔들>, <어거스트 러쉬>에서 보여준 연기에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스크린을 압도한다. 조나단 리스 마이어스에 의해 완벽히 탄생된 ‘조지 호그’의 인간적이고, 희생적인 사랑을 그린 <황시>는 올 가을 단 하나의 감동실화로 관객의 가슴 깊은 감동을 전할 것이다.
사랑을 위해 모든 걸 건 낭만의 화신 <모던보이> ‘이해명’
일제 강점기, 1937년 조선 제 1 상류층으로 스스로 ‘낭만의 화신’이라 자부하며 즐겁고 행복한 삶만을 추구하는 모던보이 ‘이해명’. 그는 우연히 경성 최고의 미인 ‘조난실’을 만나 사랑에 빠지면서 인생의 전환점을 맞게 된다. 조국의 안위 따위는 아무런 상관없는 일이라 여기던 남자 ‘이해명’은 조국의 독립을 위해 목숨 받치는 사랑하는 여인을 찾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내던진다. <모던보이>의 ‘이해명’ 역을 맡은 배우 박해일은 경성 최고의 ‘모던보이’로 변신, 사랑 앞에 목숨을 내던지는 희생적인 남자로 열연하며 올 가을 여성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친 1937년 시대를 사로잡은 두 남자 <황시>의 ‘조지 호그’와 <모던보이>의 ‘이해명’. 두 남자의 사랑과 희생의 목적은 다르지만, 스크린으로 전해오는 이들의 열정은 관객들로 하여금 무한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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