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추석엔 액션! 방콕 데인저러스 외화부분 박스오피스 1위!
전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것은 물론 러시아, 홍콩, 유럽 등 전 세계에서 흥행 열풍을 일으키며 국내 9월 11일(목) 개봉한 정통 액션 블록버스터 <방콕 데인저러스>가 9월 15일(월)까지 추석 연휴 동안 총 158,883명(서울누계 46,821명/전국누계 158,883명)의 관객을 동원, 추석에 개봉한 외화들을 모두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추석 극장가의 ‘액션’ 흥행 공식 성립!
<방콕 데인저러스> 외화 부분 최다 관객 동원!
범죄와 환락의 도시 방콕을 배경으로 한 니콜라스 케이지의 논스톱 액션 <방콕 데인저러스>가 <20세기 소년>, <꽃보다 남자> 등 다양한 장르 영화들의 활약이 돋보인 2008년 추석 극장가에서 외화 개봉작 중 박스오피스 1위 차지했다. 여느 때보다 짧았던 올 추석 연휴, 각각 139,759명, 113,056명의 관객을 동원한 <20세기 소년>, <꽃보다 남자>를 제치고 <방콕 데인저러스>가 총 158,883명의 관객을 모아 외화 가운데 가장 많은 관객을 동원한 것. 이 같은 결과는 추석 연휴 동안 극장을 찾은 관객들이 원작으로 인해 두터운 매니아 층을 형성한 일본 영화 <20세기 소년>과 <꽃보다 남자>보다 니콜라스 케이지의 액션을 기대하고 주저없이 <방 콕 데인저러스>를 선택했기 때문. 아직 대한민국 관객들이 액션 히어로 니콜라스 케이지의 액션 영화에 대해 높은 신뢰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입증한다. 또한, <방콕 데인저러스>의 박스오피스 1위 결과를 통해 여러 해 동안 이어진 추석 극장가의 ‘액션 흥행 공식’이 올해도 여지없이 성립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
© CM엔터테인먼트 / 싸이더스FNH / Lionsg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