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밀착형 리얼 로맨스 사과 2008년 10월 16일 개봉확정!!
문소리, 김태우, 이선균 주연의 연애와 결혼에 대한 가장 솔직한 생활밀착형 리얼 로맨스 <사과>가 오는 10월 16일로 개봉일을 확정했다.
매번 사랑을 확인하고픈 여자 문소리, 결혼하면 끝이라고 생각하는 남자 김태우,
다시 돌아온 첫사랑 이선균! 그들의 생활스캔들 <사과> 10월 16일 개봉!
7년 사귄 남친에게 단 7초 만에 채이고, 새로운 남자와 결혼하지만 첫사랑이 다시 돌아오며 벌어지는 ‘현정’과 두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사과>는 판타지를 걷어낸 생활 속 연애, 결혼, 사랑을 경쾌하고 리얼한 터치로 담아낸 생활 밀착형 로맨스. 문소리, 김태우, 이선균 실력파 배우 3인의 결합. 그리고 그들이 만들어낸 현실에서 튀어나온 듯 생생한 캐릭터들로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다.
주인공 ‘현정’ 역을 맡은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의 히로인 문소리는 연애와 결혼이 가장 골치 아픈 20대 여성의 모습부터 돌아온 첫사랑 앞에 흔들리는 세밀한 감정 연기까지, 사랑을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 가능한 리얼한 연기를 선보인다. 최근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훈남 이선균은 현정의 첫사랑 ‘민석’ 역을 맡았다. 7년 사귄 여친을 매몰차게 차버린 것도 모자라 결혼한 그녀 앞에 갑자기 나타나 혼란에 빠뜨리는 ‘민석’을 통해 이선균 특유의 달콤한 매력은 물론 사랑 앞에 이기적이고 뻔뻔한 남자의 모습 등 새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그리고 자타가 공인하는 연기파 배우 김태우는 아내 ‘현정’에게 속내를 꽁꽁 감춘 채 자신만의 울타리 속에서 살아가는 남편 ‘상훈’ 역을 맡아, 결혼 후 달라지는 전형적인 남편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사랑을 바라보는 서로 다른 시각, 달콤한 말과 행동 뒤에 숨은 진실과 오해 등 남녀의 태생적 “다름”을 현실적인 스토리와 촌철살인의 대사로 그려낸 <사과>는 연기파 배우들의 완벽한 호흡이 더해져 관객들은 마치 자신의 마음을 들킨 듯한 생생한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2008년 10월, 완성도를 갖춘 특별한 리얼 로맨스 <사과>
<사과>는 토론토 국제영화제, 산세바스티안 국제영화제 등 수많은 해외 영화제에 초청되어 상을 수상했으며, 부산국제영화제 파노라마 섹션에 상영되어 국내외 평단과 관객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낸 검증된 웰메이드 영화. 영화적 완성도와 더불어 강이관 감독이 직접 실제 50 커플의 릴레이 인터뷰를 통해 만들어낸 공감 100%의 리얼 로맨스 <사과>는 여타의 로맨스 영화와는 차별화된 감성으로 10월 16일 관객을 찾아갈 예정이다.
사과 Sa-Kwa
- 감독: 강이관
- 출연: 문소리, 김태우, 이선균
- 제작: 청어람
- 제공: 청어람
- 공동제공: 쇼박스㈜미디어플렉스, OCN
- 배급: 청어람, 쇼박스㈜미디어플렉스
- 개봉: 2008년 10월 16일
Synopsis
2008년, 연애와 결혼에 대한 가장 솔직한 리얼 토크
생활스캔들 사과
7년 사귄 남자에게 7초만에 차였다!
"그래 오늘은 그만 만나고, 내일 다시 만나자!"
사랑 앞에서 솔직하고 적극적인 현정. 그녀에게는 7년을 만나도 매일이 설레는 남자친구 민석이 있다. 가족들도 친구들도 당연히 결혼할 사이라 여겼던 두 사람. 하지만 수없이 사랑한다 말했던 7년 간의 긴 연애는 "내가 점점 없어지는 것 같아" 라는 민석의 한 마디로 너무나 쉽게 끝나버렸다.
다른 남자와의 결혼!
"난 결혼하고 나서 자기를 더 사랑하게 되는 것 같아!"
그 무렵 현정의 주위를 맴돌며 수줍게 고백하는 남자 상훈이 다가온다. 재미는 없지만 순수함에 끌리는 이 남자, 변친 않을 것 같은 상훈의 사랑에 마음을 연 현정은 결혼을 결심하고, 결혼 후 그에 대한 사랑은 커져만 간다.
다시 돌아온 첫사랑!
"우리 이러는 게 말이 되니?"
항상 사랑을 확인하고 싶은 현정. 하지만 좀처럼 속내를 드러내지 않는 상훈의 답답한 말과 행동에 둘의 오해와 갈등은 깊어지고, 그런 현정 앞에 한 번도 잊은 적이 없었다며 첫사랑 민석이 불쑥 나타나는데..
© 청어람 / 쇼박스㈜미디어플렉스 / OC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