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블록버스터의 대가 길예르모 델 토로 감독의 새로운 도전! 헬보이2!
<판의 미로>, <헬보이>, <블레이드2> 강렬한 액션과 특유의 생생한 캐릭터!
‘길예르모 델 토로’ 이름만으로도 전세계가 주목한다!
2006년 <판의 미로>로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판타지 세계를 선보여 전세계에 이름을 널리 알린 길예르모 델 토로 감독. 멕시코의 피터 잭슨으로 불리며 헐리우드에 당당히 입성한 길예르모 델 토로 감독은 <판의 미로> 이전에도 <헬보이>와 <블레이드 2> 등의 작품에서 강렬한 액션과 생생한 캐릭터로 주목을 받았다. 특유의 판타지 세계와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캐릭터로 그 능력을 인정받은 길예르모 델 토로 감독은 이제 그의 이름만으로도 하나의 트렌드가 되어 새로운 작품을 연출할 때마다 전세계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일으키고 있다.
상상을 초월하는 지하 세계 트롤 마켓에서 생생하고 다양한 캐릭터까지!
<헬보이2 : 골든아미>를 위해 <해리포터>와 <나는 전설이다> 연출 거절!
2004년 <헬보이>를 통해 기존 슈퍼 히어로들의 모습을 과감히 버리고, 험상궂게 생긴 외모에 거칠지만, 한편으론 소심한 성격의 헬보이를 세상에 선보이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 잡은 길예르모 델 토로 감독. 특이한 성격과 못생긴 외모, 그리고 폭소를 터트리게 하는 유머의 헬보이로 전세계를 놀라게 한 길예르모 델 토로 감독이 4년 만에 <해리 포터> 시리즈와 <나는 전설이다> 연출 제의를 고사하고, 두 배로 커진 스케일과 유머로 무장한 <헬보이2: 골든 아미>로 돌아왔다. 전편 <헬보이>에서 몇몇의 거대하고 파괴력 있는 생물들을 등장시켜 헬보이의 출생과 성장 과정을 다뤘다면, <헬보이2: 골든 아미>에서는 성장한 헬보이의 강렬한 액션과 특별한 초능력을 가진 그의 친구들, 그리고 무시무시한 괴력의 괴물부터 작은 몸체이지만 엄청난 파괴력을 가진 캐릭터를 새롭게 만들어내어 역시 길예르모 델 토로 감독이라는 찬사를 자아내게 한다. 특히 그만의 상상력이 담긴 기괴한 캐릭터 완성을 위해 길예르모 델 토로는 ‘캐릭터 제작부’라는 특별한 부서를 만들어 다양한 캐릭터에 새롭게 생명을 불어넣었다.
© UPI코리아 / Universal Pictur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