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나라 3회 첫 등장한 김혜성, 김혜리 스틸 최초 공개!

바람의 나라 3회 첫 등장한 김혜성, 김혜리 스틸 최초 공개!



바람의 나라 여진 역 김혜성

KBS 특별기획드라마 <바람의 나라>에서 ‘무휼’(송일국 분)의 이복동생인 ‘여진’역 김혜성과 그의 어머니이자 ‘유리왕’의 부인 ‘미유부인’ 김혜리의 스틸이 최초로 공개되었다.

<바람의 나라> 풍부한 감수성의 소유자 ‘여진왕자’ 김혜성 스틸 최초 공개!
김혜성, 섬세한 연기로 첫 사극 도전 호평!



바람의 나라 여진 역 김혜성

‘유리왕’(정진영 분)의 넷째 아들 ‘여진’으로 분한 김혜성의 순수한 모습의 스틸이 최초로 공개되었다. ‘여진’은 왕권에 아무런 관심도 욕심도 없는 자유로운 삶을 꿈꾸는 감성이 풍부한 왕자로 어머니 ‘미유부인’(김혜리 분)의 지나친 욕심으로 인해 왕권 경쟁에 휘둘리는 마음 여린 왕자이다. 공개된 스틸에서 김혜성은 여리고 순수한 ‘여진’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며 기존의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모습으로 주목 받고 있다. 17(수)에 첫 등장한 김혜성은 시트콤 에서의 코믹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완벽한 고구려의 왕자 ‘여진’으로 분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첫 사극 연기임에도 불구하고 넘치지 않는 절제된 연기를 선보인 김혜성의 모습에 시청자들의 호평이 끊이지 않고 있다. ‘거침없이 하이킥’의 모습이 기억나지 않는다’, ‘한층 더 성숙된 연기를 보여준 것 같다. 첫 사극 연기라고 보여지지 않을 정도로 훌륭한 모습이었다’, ‘여자보다 더 예쁜 모습!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

<바람의 나라> 김혜리의 카리스마 넘치는 스틸 공개!
자신의 욕망을 채우기 위해 ‘무휼’ 송일국과 대립하며 극의 활기를 불어넣어줄 예정



바람의 나라 미유부인 역 김혜리

‘유리왕’(정진영 분)의 부인 ‘미유부인’으로 분한 김혜리의 스틸이 공개되었다. ‘미유부인’은 왕권에 관심 없는 자신의 아들 ‘여진’(김혜성 분)을 태자로 세워 왕위를 이어 받기 위해 무슨 일이든 하는 독하고 당찬 인물로 ‘무휼’(송일국 분)과 대립하며 극이 전개될수록 긴장감을 불어넣어줄 예정이다. 3회에서 모습을 드러낸 김혜리는 짧은 등장에도 불구하고 강렬한 말투와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으로 시청자들을 압도했다. ‘김혜리의 카리스마 정말 최고다’, ‘포스가 남다르다’, ‘그녀가 보여줄 악역 연기가 기대된다’ 등 ‘미유부인’역 김혜리에 대한 극찬이 쏟아지고 있다. 자신의 욕망을 채우기 아들 ‘여진’을 힘들게 하고, ‘무휼’과 대립하며 원하는 것을 손에 넣기 위해 물불 가리지 않는 ‘미유부인’ 김혜리의 더욱 독해진 연기에 기대가 모아진다.



KBS 특별기획드라마 바람의 나라 2008년 9월 10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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