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고의 감독 두기봉의 페르소나 유청운!

아시아 최고의 감독 두기봉의 페르소나 유청운!



유명 감독의 페르소나 스크린 대격돌!
두기봉 감독-유청운, 장진 감독-정재영



두기봉 감독

아시아의 천재감독 두기봉과 장진 감독의 페르소나로 대활약 중인 아시아 대표 배우 유청운과 정재영이 9월 스크린 나들이를 앞두고 있다. 유청운은 뉴웨이브 스타일리스트 두기봉 감독의 <매드 디텍티브>에서, 장진 사단의 대표 배우 정재영은 <신기전>에서 빛나는 매력과 연기를 십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1990년대 이후 홍콩에서 가장 다재다능한 배우로 인정받고 있는 유청운은 두기봉 감독의 <최후판결>(1997)을 시작으로 <매드 디텍티브>(2007)까지 10년동안 총 9편의 작품을 두기봉과 감독과 함께 했다. 홍콩 영화계 최고의 콤비로 인정받고 있는 두 사람은 다중인격 범죄 스릴러 <매드 디텍티브>에서 다시 한번 빛을 발한다. 인간 내면의 숨겨진 인격을 꿰뚫어보는 미친 형사 ‘번’형사 역을 맡아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이는 유청운은 이미 홍콩에서 최고의 연기파 배우로 인정받고 있는 실력파이다.






장진 감독-정재영
<신기전>에서 새로운 변신을 선보이는 한국 배우 정재영은 연극을 하며 인연을 맺게 된 장진 감독의 페르소나로 널리 알려져있다. <기막힌 사내들>(1998)을 시작으로 장진 감독이 연출한 거의 모든 작품에 출연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그는 특유의 유머와 편안한 연기로 충무로를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로 등극했다. 그는 장진 감독의 작품들에 이어 세계 최초로 개발된 로켓포 개발을 둘러싼 시대극 <신기전>을 통해 연기변신을 꾀할 예정이다. <신기전>은 9월 4일 개봉한다.



다중인격 범죄 스릴러 매드 디텍티브 神探 Mad Detective 극장개봉 2008년 9월 18일

댓글 쓰기

다음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