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럭 유해진, 진구 공개수배 발령!
딸을 위해 시체를 실은 트럭 운전사 유해진 VS 트럭을 장악한 연쇄살인범 진구!
‘유해진, 진구 공개수배’ 동영상은 박진감 넘치는 긴급 뉴스속보 형식과 함께 방송인 류시현의 목소리로 더빙된 나래이션 등이 실제 뉴스를 보는 것 같은 리얼함을 전달한다. 특히 평범한 트럭운전사에서 시체를 운반하게 되는 유해진의 숨겨진 사연이 공개되면서 그가 왜 시체를 운반하게 되는지에 대한 의문 역시 이번 동영상을 통해 실마리를 얻게 된다. 그리고 호송 중 탈주한 연쇄살인범 김영호 역시 그가 저지른 잔인한 사건의 전말이 공개되면서 만만치 않은 위험한 캐릭터임이 드러난다. 또한 영상의 마지막 부분에 탈주한 연쇄살인범과 시체를 실은 트럭이 우연히 한 곳에서 만나게 되고 그들의 위험한 동행를 예고하는 엔딩은 걷잡을 수 없는 그들의 앞날을 예고하고 있어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단 하루의 시간 동안 시체를 버려야만 살 수 있는 트럭 운전사가 우연히 의문의 연쇄살인범을 트럭에 태우게 되면서 벌어지는 ‘데드라인(Dead line) 스릴러’ <트럭>! <세븐데이즈>와 <추격자>의 스릴러 돌풍을 이을 영화 <트럭>은 ‘단 하루’ 동안에 벌어지는 빠른 전개와 ‘평범한 운전사와 연쇄살인범의 동행’이라는 흥미진진한 대결 구도, ‘시체를 실은 트럭’의 극단적 설정 등 스릴러 장르가 갖춰야 할 긴장감과 스피드를 지닌 영화로서 2008년 9월 25일, 한국 스릴러 영화의 진수를 다시 한번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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