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형사 유청운 신기전 정재영의 맞대결

미친 형사 유청운 신기전 정재영의 맞대결!



아시아가 자랑하는 배우들의 스크린 대격돌!
<매드 디텍티브> 유청운 VS <신기전> 정재영



매드 디텍티브 유청운

천재감독 두기봉 감독과 스토리텔링의 귀재 위가휘 감독이 선사하는 다중인격 범죄 스릴러 <매드 디텍티브>에서 신비한 능력을 지닌 천재 형사로 분한 배우 유청운과 세계 최초 로켓화포를 다룬 시대극 <신기전>의 정재영이 아시아가 자랑하는 실력파 배우로 오는 9월 극장가에서 정면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다중인격의 형상을 보는 미친 형사 <매드 디텍티브>의 ‘유청운’, 조선시대 비밀병기를 만드는 부보상 <신기전>의 ‘정재영’ 9월 극장가를 강타한다!


전세계 유수의 영화제에 초청되며 그 작품성을 인정받은 영화 <매드 디텍티브>에서 ‘다중인격의 형상을 볼 수 있는 능력을 지닌 미친 형사’라는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캐릭터를 완벽하게 연기한 유청운은 홍콩 최고의 연기파 배우임을 입증했다. 액션, 멜로, 코미디 등 장르를 불문하고 다양한 영역에서 최고의 연기를 보여주는 유청운은 미국 영화 전문지 ‘버라이어티’가 “주목할만한 10대 배우’로 선정할 만큼 그 연기력을 전 세계적으로 공인 받았다.


더욱이 가수 겸 배우로 활동하는 것이 일반화된 홍콩 연예계에서 오로지 연기만을 고집하며 배우로서의 역할만 충실히 하는 배우로 유명하다. 영화 <영웅신탐>(1997)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강력반 반장 역할을 훌륭히 소화해내며, 이듬해 홍콩 비평가 협회 최우수 연기상을 비롯해 각종 영화제에서 5개의 연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흑협> <암전>과 같은 영화를 통해 국내 팬들에게도 강렬한 인상을 남긴 유청운이 영화 <매드 디텍티브>의 충무로국제영화제 초청을 계기로 오는 9월3일부터 6일까지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어서 벌써부터 국내 영화팬들을 흥분 시키고 있다.


한편, 개성 넘치는 자신만의 연기와 쿨한 목소리로 한국을 대표한 실력파 배우 정재영이 100억이 넘는 한국형 블록버스터 <신기전>에서 운명처럼 신기전 개발에 뛰어든 부보상 ‘설주’역으로 스크린에 돌아왔다. 정재영은 오랜 연극 경험을 바탕으로 안정된 발성과 풍부한 감정표현으로 최민식, 설경구에 이어 이미 그 실력을 인정 받고 있다. 조연을 맡으며 오랜 무명생활을 보냈던 그는 연기에 대한 열정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충무로를 책임지는 최고의 주연 배우로 성장했다. 조선시대에 세계 최초로 개발된 로켓을 의미하는 ‘신기전’을 둘러싼 비밀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영화 <신기전>은 정재영의 존재감만으로도 무한한 신뢰를 받고 있다.



다중인격 범죄 스릴러 매드 디텍티브 神探 Mad Detective 극장개봉 2008년 9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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