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VS 강지환 영화는 영화다 막상막하 시비 동영상!

소지섭 VS 강지환 영화는 영화다 막상막하 시비 동영상!



배우의 꿈을 가진 잔인한 깡패와 진짜 깡패보다 더한 배우, 영화 속 최고의 한판을 향한 두 싸움꾼의 승부를 그린 액션드라마 <영화는 영화다>의 두 남자 소지섭, 강지환이 서로의 자존심을 건드리며 한판 싸움 직전의 미묘한 경쟁이 느껴지는 시비 동영상을 공개한다!

비난이 난무하는 첫 만남! 비웃음 작렬 첫 촬영!
그리고, 대망의 액션씬!





총 3개의 라운드로 구성된 이번 영상의 가장 첫 번째는 만남이다. 조직의 넘버투 강패(소지섭)가 최고의 액션스타 수타(강지환)에게 싸인을 요청하지만, “왜 그러고 살아, 짧은 인생. 나중에 자식들에게 부끄럽지 않겠어?” 라는 비난만 돌아올 뿐이다. 한때 배우가 꿈이었다는 현직 깡패 ‘강패’ 역시 지지 않는다. “폼은 카메라 앞에서 잡아야지, 어차피 연기는 다 가짜 아냐?” 두 사람의 눈빛에서 시퍼런 칼날이 쏟아질 것 같은 팽팽한 긴장감이 형성된다! 제대로 시비가 걸렸다!


두 번째는 촬영 현장이다. 똑같은 연기를 몇 십 번이고 다시 시키는 봉감독에게 실제 깡패, ‘강패’가 말한다. ”또 왜! 감독, 나한테 무슨 감정 있어? 이만하면 됐잖아!” 실제 배우라면, 모두가 200% 공감하며 눈물을 흘릴 대사렷다! 서슬 퍼런 눈빛에 눌린 감독 “그만할..까요?” 라고 말해보지만, 그래도 배우가 꿈이었던 강패, 다시 하려고 일어나는데 수타,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비아냥 날려주신다. “연기 별거 없지? 날 보지 말고 카메라를 봐야지” 라며 먹던 홍삼액을 다시 빨기 시작하는데..


아, 얄밉다. 촬영 접고 한대 때렸을 것 같은 분위기다. 자, 이렇게 시비 팽팽하게 걸린 두 남자. 마지막, 이번 촬영의 가장 중요한 조건인 “싸움은 실제로!” “컨셉은 리얼” 과연 마지막 액션씬은 어떻게 되는 걸까?



소지섭, 강지환 주연 영화는 영화다 극장개봉 2008년 9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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