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결혼했다 2주 연속 전 예매사이트 1위! 2주차 무대인사!
<놈놈놈> 이후 한국영화 14주 만에 2주 연속 예매사이트 1위!
압도적 예매율로 흥행 가속도에 탄력을 더하다!
10월 극장가의 비수기를 뚫고 추석 이후 한국영화 개봉작 중 최고의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던 <아내가 결혼했다>가 전 예매사이트와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서 2주 연속 예매율 1위를 차지하였다. 티켓링크 41.84%, 씨즐 35.7%, 인터파크 30.73%, 예스24 28.56%, 맥스무비 22.26%, 영진위 20.46% 의 예매율을 기록하며 정상에 오른 <아내가 결혼했다>는 지난 개봉주, 여전한 흥행세를 이어가던 <이글 아이>와 같은 날 개봉한 <바디 오브 라이즈> 등 할리우드 영화의 강세를 물리치며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개봉 2주차에 접어든 이번 주 역시 <뱅크잡> <굿’바이> 등 신작들을 모두 압도적으로 제치고 정상의 자리를 지켰다. 특히 올 하반기 한국 영화가 2주 연속 예매율 1위를 차지한 것은 <놈 놈 놈> 이후 14주 만의 일로, <다크 나이트>에서 <맘마미아>, <이글 아이로>로 이어져 온 하반기 할리우드 영화들의 강한 흥행세를 물리치고 개봉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이어 2주 연속 예매율 정상에 오르며 한국 영화의 새로운 부활을 선도하고 있다. 또한 개봉을 기점으로 20대 대학생뿐 아니라 남성 넥타이 부대, 주부 관객층까지 매료시켜 최근 침체된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아내가 결혼했다>는 개봉 2주차에 접어들어 흥행 가속도에 탄력을 더하고 있어 앞으로의 흥행 결과에 귀추를 주목시키고 있다.
정윤수 감독, 김주혁, 손예진 2주차 무대인사 전격 결정!
흥행 1위의 자신감으로 뜨거운 ‘아내’ 열풍 이어간다!
청소년 관람불가의 열세에도 불구하고 개봉 4일만에 50만 관객을 동원하며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2주 연속 예매사이트 1위의 쾌거를 기록하고 있는 <아내가 결혼했다>가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2주차 무대 인사를 전격 결정하였다. 지난 주말 서울, 부산, 대구의 무대인사로 전국을 들썩이게 했던 <아내가 결혼했다>의 정윤수 감독과 김주혁, 손예진이 오는 11월 1일(토) 서울 지역 무대인사에 다시 나서는 것. 개봉일부터 시작된 흥행 열풍이 한층 열기를 더하는 가운데, 무대 인사 요청 역시 계속되는 등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지자 전격 진행이 결정된 이번 2차 무대 인사는 지난 주말 관객들과의 뜨거웠던 만남으로 정윤수 감독과 두 배우 모두 흔쾌히 함께하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흥행 1위에 대한 자신감으로 새롭게 관객과 함께 할 이번 무대 인사는 주말 극장가에 한층 더 강력한 ‘아내’ 열풍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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