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공:안녕, 사랑하는 모든 것 2008년 11월 13일로 개봉일 변경!!
일본열도를 뒤흔든 화제의 감성영화
11월 13일, 잊을 수 없는 슬픈 사랑이 찾아온다!!
일본 최고의 아이돌스타 아라가키 유이와 색다른 매력으로 주목 받고 있는 꽃미남 배우 미우라 하루마가 주연을 맡아 일본 전 열도를 눈물바다로 만들며 일본사회의 신드롬을 형성했던 화제의 영화 <연공: 안녕, 사랑하는 모든 것>(감독: 이아미 나츠키, 수입: 폴인 씨네마, 배급: 성원 아이컴)의 국내 개봉일이 한 주 앞당겨진 11월 13일로 변경되었다. 이 같은 결정에 대해 수입사는 “<연공:안녕, 사랑하는 모든 것>이 일본 10대들을 열광에 빠뜨리며 신드롬이 되었던 것처럼 국내 관객, 특히 중,고등학생 관객들의 감성을 사로잡을 것이라 확신하기 때문에 개봉일을 수능일인 11월13일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관객들로서는 주인공인 미카와 히로가 스크린을 통해 선보이는 순수하고 슬픈 첫 사랑의 기억을 한 주 먼저 만나게 되어 좋은 기회인 셈이다.
돌이킬 수도, 잊을 수도 없는 첫사랑의 기억
하늘에 새겨진 기억의 비밀이 공개된다!!
평범한 여고생 미카(아라가키 유이 분)과 거침없고 불량스럽지만 순수한 데가 있는 학교킹카 히로(미우라 하루마 분)가 잃어버린 핸드폰을 계기로 사랑을 만들어가는 청춘 로맨스인 영화 <연공: 안녕, 사랑하는 모든 것>은 일본에서 처음에 모바일 소설로 먼저 출시되어 독자 1200만 명의 눈물샘을 자극시키며 화제가 되었다. 특히, 모바일 소설의 작가가 나타나지 않고 실화라고 알려지면서 일본 10대들 사이에서 열광적인 팬층을 형성하며 인기 소설로 자리매김했다. 그리고 곧이어 영화화 된 <연공: 안녕, 사랑하는 모든 것>은 일본에서 개봉 이후 2주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고 무려 8주 동안이나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유지하는 저력을 과시하면서 일본 10대들의 신드롬이 되었으며, 일본 열도 전체를 뒤흔든 화제의 영화로 급부상하며 아라가키 유이와 미우라 하루마를 단숨에 스타덤에 올리기도 했다.
이 같은 화제작의 한국 개봉소식이 알려지면서 벌써부터 국내 네티즌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연공: 사랑하는 모든 것>은 개봉일이 11월 13일 수능일로 확정되어 보다 많은 10대 관객들이 스크린을 통해 영화의 진면목을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11월 13일은 그 동안 대학 입시를 위해 열심히 노력했던 고3 수험생들이 결실을 맺는 날이기도 하지만 공부에 지쳐 있었던 중, 고등학생들에게는 꿀맛 같은 휴일이기도 한 특별한 의미가 있는 날. 영화 <연공:안녕, 사랑하는 모든 것>은 10대 시절의 풋풋한 첫사랑의 기억을 담은 영화로, 관객들에게 학창시절 첫사랑을 동경하거나 혹은 추억할 수 있는 올 가을 꼭 봐야만 할 ‘잇무비’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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