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연공:안녕, 사랑하는 모든 것 한국도 울린다!!
일본 개봉 당시 할리우드 영화들을 제치고 10대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으며 일본 박스오피스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고 무려 8주 동안이나 박스 오피스 상위권에 머물렀던 청춘 로맨스 <연공:안녕, 사랑하는 모든 것>이 드디어 일본 열도를 넘어 한국 공략에 나섰다.
일본 10대들에게 선풍적 인기를 모았던 <연공: 안녕, 안녕 사랑하는 모든 것>
한국 10대들 사이에서도 인기 몰이 예상!!
일본 박스 오피스 2주 연속 1위!
일본 박스 오피스 8주 연속 흥행!
일본 열도를 눈물로 뒤흔든 $40,000,000의 흥행신화!
11월 13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청춘 로맨스 <연공:안녕, 사랑하는 모든 것>은 일본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모았던 모바일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연재 당시 10대들의 엄청난 공감을 얻으며 순식간에 입소문을 탄 이 소설은 출판된 후 3주 만에 130만부를 넘는 베스트셀러가 된 화제작으로, 영화로 제작되어 흥행에 성공한 이후에도 드라마로도 방영된 공전의 히트작이기도 하다.
이렇게 <연공:안녕, 사랑하는 모든 것>이 10대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던 이유는 주인공 ‘미카’(아라가키 유이 분)와 히로의 연애 장면들이 실제 10대들의 연애처럼 충분히 공감할 수 있었던 것에 있다. 이성교제, 우정, 가정문제, 성적까지 나름의 복잡한 현실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10대들에게 힘든 상황 속에서도 ‘히로’(미우라 하루마)를 향한 사랑을 포기하지 않는 ‘미카’의 모습이 용기와 희망을 불어넣으면서 더욱 지지를 받을 수 있었던 것. 일본에서는 <연공:안녕, 사랑하는 모든 것> 신드롬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면서 당시 그저 유망주에 불과했던 ‘미카’역의 아라가키 유이를 최고의 아이돌 스타에 올려놓았다. 특히 아라가키 유이는 <연공:안녕, 사랑하는 모든 것>의 OST를 직접 부르기도 하는 등, 영화 개봉 후 배우와 가수를 넘나드는 멀티플레이어로 활동하면서 일본 열도를 사로잡기도 했다. 또한 ‘히로’역의 미우라 하루마 역시 최근 한국에서 개봉한 <나오코>, <네거티브 해피 체인 쏘우>를 비롯, 드라마 <고쿠센 3>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되면서 인기 상종가를 달리고 있다.
이렇게 주연배우들을 모두 스타덤에 올려놓고, 소설, 영화, 드라마 등 장르를 넘나들며 일본 전역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영화 <연공:안녕, 사랑하는 모든 것>. 11월 13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벌써부터 10대들 사이에서 화제로 떠오르고 있는 영화 <연공:안녕, 사랑하는 모든 것>이 한국에 불러일으킬 신드롬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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