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엑소시즘 공포 영화 아메리칸 헌팅이 온다!
새로운 액소시즘 공포가 다가온다!
<아메리칸 헌팅> 2008년 10월 16일 대개봉!
실제 사건을 소재로 한 엑소시즘 호러 <아메리칸 헌팅>이 오는 10월 16일로 개봉일을 확정했다!!
19세기 초 미국 동남부 테네시주에서 발생했던 폴터 가이스트(실제로 물리적인 힘을 나타내는 영혼) 관련 사건을 기초로 만들어진 브렌트 모나한의 소설 <벨 위치: 아메리칸 헌팅>을 영화화 한 <아메리칸 헌팅>은 본격 엑소시즘 호러를 표방하고 있다. 이미 엑소시즘을 소재로 했던 기존의 영화들은 많았지만 <아메리칸 헌팅>처럼 실화를 소재로 한 만큼 그 사실성과 공포에 대한 표현이 실감나는 영화는 흔치 않았었다. 원작 소설을 기본으로 만들어진 만큼 공포영화 임에도 탄탄한 스토리 구조를 지니고 있는 <아메리칸 헌팅>은 다수의 헐리우드 영화에서 활동해 온 연기파 배우들의 탁월한 연기로 보는 이들로 하여금 더욱 공포가 가득한 영화속으로 빨려들어가게 하는 역할을 한다.
10월 16일. 공포의 정체가 밝혀진다!!
1817년. 미국 테네시 주의 단란했던 한 가족에게 일어난 끔찍한 악령의 저주를 그린 영화 <아메리칸 헌팅>. 정체를 알 수 없는 악령의 저주에 시달리는 소녀와 그 가족들이 겪는 놀라운 공포만으로도 엑소시즘 호러의 역할을 충실히 해내지만, 이 영화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결말 부분, 누구도 감히 예측할 수 없었던 악령의 정체가 밝혀지는 순간이다. 이제까지 많이 접해왔던 소재를 가지고 지금껏 볼 수 없었던 놀라운 공포로 재창조한 영화 <아메리칸 헌팅>은 오는 10월 16일. 드림시네마에서 만날 수 있다.
아메리칸 헌팅 American Haunting (2005)
Information
- 감독: 코트니 솔로몬
- 주연: 도널드 서덜랜드, 시시 스페이섹, 레이첼 허드우드
- 러닝타임: 82분
- 수입/배급: ㈜펜텀엔터테인먼트그룹
- 등급: 15세 관람가
- 장르: 엑소시즘 호러
- 미국개봉 : 2006년 5월 5일
- 국내개봉 : 2008년 10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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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nopsis
한 소녀에게 집착하는 악령의 저주! 마녀가 옷에 피를 묻히면…
1817년 미국 테네시주 레드리버. 존 벨 일가는 이곳으로 이주하게 되면서 토지와 벌목의 사용문제로 벳츠 부인과 법정다툼을 벌이게 된다. 결국 벳츠부인은 존 일가에 끔찍한 저주를 퍼붓고 떠나고… 그 후 큰딸인 벳시가 악령에 빙의되더니 뒤이어 존은 병명을 알 수 없는 병에 시달리게 된다. 이 모든 것이 벳츠부인의 저주라 생각했던 존은 그녀를 찾아가지만, 놀랍게도 저주의 근원은 바로 존 벨 자신이라는 진실을 알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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