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연공: 안녕, 사랑하는 모든 것 가을빛 포스터 공개!!
2008년 11월, 맑고 투명한 사랑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따스하게 할 청춘 로맨스 <연공: 안녕, 사랑하는 모든 것>이 가슴 설레는 포스터를 공개했다. 일본 박스오피스 2주 연속 1위에 빛나고, 무려 8주 연속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차지하면서 전 일본 열도를 눈물바다로 만들었던 <연공:안녕, 사랑하는 모든 것>의 포스터 공개로 관객들의 기대감은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그때…넌 행복했었니?
투명한 하늘처럼 눈부시게 빛나는 두 사람의 사랑 가득 포스터 대 공개!!
11월 20일 개봉을 앞둔 청춘 로맨스 <연공:안녕, 사랑하는 모든 것>이 투명한 하늘 같은 미카(아라가키 유이 분)와 히로(미우라 하루마 분)의 순수한 사랑이 가득한 포스터 두 종을 공개했다.
두 사람의 투명한 사랑만큼이나 파란 하늘빛이 눈길을 사로잡는 첫 번째 포스터는 미카와 히로가 이마를 맞대고 있는 모습이 사랑스럽게 느껴진다. 입가에 살짝 미소를 띈 미카의 표정은 처음 느껴보는 사랑의 감정에 수줍어하는 여고생의 풋풋한 첫 사랑을 짐작케 한다. 두 사람 사이에 세로로 새겨진 ‘그때… 넌 행복했었니?’라는 카피는 학교 도서관에서 사랑을 키운 두 사람만의 암호 같은 문구라서 더욱 궁금증을 자극시킨다. 현재 일본에서 3대 아이돌로 꼽히고 있을 만큼 폭발적 인기를 누리고 있는 아라가키 유이의 풋풋한 매력과 <나오코>로 일본 꽃미남 배우 대열에 당당히 진입한 미우라 하루마의 싱그러운 사랑이 늦가을, 관객들의 서늘해진 마음에 사랑을 심어줄 것이다.
한편, 싱그러운 초록빛 들판을 배경으로 미카에게 화관을 씌워주려는 히로의 모습이 한 편의 그림처럼 아름다운 두 번째 포스터는 ‘하늘은 눈부시게 빛나고, 그곳에는…우리들이 있었습니다’라는 카피와 어우러져 그들의 풋풋하고 상큼한 사랑을 짐작케 한다. 일본 전역을 뒤흔들었던 휴대폰 소설을 원작으로 해 더욱 주목받고 있는 영화 <연공: 안녕, 사랑하는 모든 것>. 실화여서 더욱 아름다운 미카와 히로의 초록빛 싱그러운 사랑 이야기는 11월 20일,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연공: 안녕, 사랑하는 모든 것>은 잃어버린 핸드폰을 계기로 학교 최고의 킹카 히로와 사귀게 된 평범한 여고생 미카의 맑고 투명한 사랑 이야기를 그린 영화. 미카와 히로는 히로의 전 여자친구 사키의 질투에도 불구하고 맑고 투명한 사랑을 키워간다. 그러던 어느 날, 히로는 미카에게 갑작스런 이별을 선언하고 사라지고, 힘들어하던 미카는 유우(코이데 케이스케 분)의 따뜻함에 위안을 얻고 새롭게 사랑을 시작하려 한다. 그러나 우연히 생각지도 못했던 히로의 비밀을 알게 된 미카와 히로의 안타까운 사랑은 관객들의 눈물샘을 자극시키며 올 가을 가장 슬픈 청춘 로맨스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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