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는 영화? 영화는 현실! 바디 오브 라이즈 완벽한 사실감이 경계 허문다!!
완벽하게 사실적인 첩보 세계, 완벽하게 동화된 배우들!!
실감나는 캐스팅 라인
<바디 오브 라이즈>는 전세계적으로 일어나는 테러사건의 배후를 찾기 위해 사상 최악의 미션에 투입된 최고의 대 테러 요원들(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러셀 크로우)의 목숨을 건 임무를 그린 액션 대작.
현대사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치열한 세계 첩보전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바디 오브 라이즈>는 대 테러 작전에서 활동하는 인물들의 속임수와 요원들 간의 갈등들을 실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사실적으로 그렸다. 무기에 정통하고 육탄전에도 능하며 중동권의 언어와 문화를 이해하는 최고의 요원 역을 위해 전직 CIA요원에게 자문을 구하고 아랍어 방언을 배우며 많은 액션 장면의 스턴트를 직접 소화한 디카프리오의 열연이 이러한 사실감을 뒷받침한다. 상대역인 러셀 크로우 역시 분장이 아닌 실제로 20kg이나 몸무게를 늘려 완벽한 변신을 보여준다. 주연 배우들뿐만 아니라 사실성 넘치는 적역 캐스팅을 위해 다국적의 배우들을 등장시켰다.
실제 폭탄 사용한 폭파 장면과 360도 입체 세트
사실성을 살리기 위한 또 다른 방법으로 스턴트 및 액션 시퀀스에는 최소한의 CG 효과를 사용했다. 20번의 폭파가 이루어지는 장면에서는 CG가 아닌 실제로 폭탄을 폭파시키고 고공 촬영 헬기까지 동원해 이 장면을 담아냈다.
또한 배우들의 사실적인 연기를 위해 모로코에 실재하는 건물 안과 주변에 실물과 같은 360도 입체 세트를 지었다. 극도로 디테일한 항공 촬영에도 사실적으로 보이도록 최대한 넓은 범위까지 세트를 세웠다. 이들 세트들은 세트라고 하기에 무색할 정도로 실감나게 만들어져 스탭들 조차 실제 건물과 세트를 구분하지 못하기도 했다.
리들리 스콧 감독가 러셀 크로우의 조합에 이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합류로 더욱 기대를 모으는 <바디 오브 아이즈>. 배우, 감독, 스케일, 드라마, 볼거리, 모든 완벽한 조건을 갖추고 0.1초도 방심할 수 없는 리얼 액션의 탄생을 예고한다.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 Warner Br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