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주연 맡은 유다인, 부모님 모시고 시사회 관람!
“엄마, 아빠 저도 이제 어엿한 주연이예요!!”
영화 <맨데이트:신이 주신 임무> 첫 주연 맡은 유다인
10월 29일 부모님 모시고 서울극장에서 시사회 관람 화제!!
연쇄 살인을 조종하는 악령과 그를 쫓는 고스트 헌터의 대결을 그린 초자연적 액션 스릴러 영화 <맨데이트:신이 주신 임무>에서 여 주인공인 신기자역을 맡은 배우 유다인이 오는 10월 29일 서울극장에서 진행되는 시사회에 자신의 부모님을 초대해 영화를 관람할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낳고 있다.
‘레쓰비’ 캔커피 광고 ‘행운을 빌어요’편에 등장해 “선배 나 열나는 것 같애~”라는 애교 섞인 엄살을 부리며 뭇 남성팬의 애간장을 녹이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이어 SK 쇼 핑몰 11번가와 최근 웅진 코웨이 CF에 연이어 출연하면서 주목을 받고 있는 유다인은 2005 년 SBS 드라마 <건빵선생과 별사탕>, <사랑은 기적이 필요해> 2006년 KBS 드라마시티 <이웃의 젊은이를 위하여> 등을 통해 연기에 서서히 각광을 받기 시작한 후 2006년 공포영화 < 신데렐라>로 스크린에 무사히 신고식을 치뤘다.
유다인은 “전 작품 <신데렐라>때는 부모님을 시사회에 초대하지 못해 속상했는데 이번에는 당당히 주연을 맡았고 좀더 나아진 모습을 보여드릴수 있겠다는 자신감으로 부모님을 모실수 있었다”며 이번 영화에서 카메라가 편하게 느껴졌다는 그녀는 지난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관객들에게 직접 영화 전단을 나눠주는 등 홍보에 적극적으로 참여 했었다.
유다인은 <맨데이트:신이 주신 임무>에서 무녀로 태어난 운명적 아픔을 리얼하게 연기하기 위해 무속인들의 삶을 그린 다큐멘터리를 보며 자신의 캐릭터를 완벽하게 만들어 냈으며 세상에 하나뿐인 악령캐치 카메라를 들고 다니며 악령에 맞서는 고스트 헌터역을 맡아 열연하였다.
© 메가픽쳐스제이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