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소년은 울지 않는다 웰메이드 프로덕션 다큐영상 공개!!

영화 소년은 울지 않는다 웰메이드 프로덕션 다큐영상 공개!!



대한민국 최고의 스탭들이 뭉쳤다!
<소년은 울지 않는다> 프로덕션 다큐 영상





이번에 공개된 프로덕션 다큐 영상은 대한민국 최고라 인정 받는 스탭들이 뭉친 영화<소년은 울지 않는다>를 기획하게 된 계기부터 제작진의 진솔한 인터뷰, 그리고 완벽한 프로덕션 과정에 대한 메이킹 까지 담아내 진정한 웰메이드 영화임을 입증했다.


프로덕션 다큐 영상은 전쟁이라는 극한 상황을 겪은 이라면, 아무리 순수한 소년이라도 결국은 파괴되어지고 만다는 의도가 담긴 “전쟁을 겪은 소년은 더 이상 소년이 아니다.” 감독의 명제로 시작된다. 또한 <태극기 휘날리며>의 각본을 맡은 공동작가 한지훈&김상돈 작가는 영화의 제목을 만들게 된 에피소드부터, 원작을 읽고 시나리오를 쓰게 된 계기까지 상세하게 이야기를 전해 영화에 대한 흥미로움을 더한다.


신보경 프로덕션 디자이너 역시 <태극기 휘날리며>의 제작진. 이미 거대 제작비를 투입한 <태극기 휘날리며>를 통해 노하우를 습득한 그녀는 <소년은 울지 않는다>에서 그 실력을 십분 발휘했다고. 전쟁의 상흔이 남은 시장골목에서부터 파라다이스와도 같은 교회의 모습까지 강원도 양양, 경기도 부천 등을 오가며 제작한 야외 세트는 전쟁 직후의 시대를 그대로 반영하며 영화 속 제 3의 캐릭터로 탄생됐다.


또한 <친구>, <말죽거리 잔혹사>, <비열한 거리>등으로 리얼액션의 아티스트라 불리는 신재명 무술 감독 역시 영화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당시 배우들이 힘들어 했던 상황에서부터 <소년은 울지 않는다> 만의 액션 미학에 대해 설명하는 그의 인터뷰를 통해<소년은 울지 않는다> 만이 보여줄 수 있는 리얼액션을 기대하게끔 한다.


전쟁을 겪은 소년은 더 이상 소년이 아니다. - 감독 배형준
절대로 주저 앉지 않는 인간의 모습이 잘 전달 되었으면 좋겠다. - 각본 한지훈&김상돈
인간성이 소멸된 시대, 어떻게든 자생하려는 소년들의 모습을 표현하려 했다. - 프로덕션 디자이너 신보경
살아 남기 위해 처절하게 싸우며 버겁게 헤쳐 나간다는 느낌이 필요했다. - 무술감독 신재명


이처럼 당대 최고의 스탭들이 합심해 완성시킨 영화 <소년은 울지 않는다>는, 그들의 인터뷰가 담긴 프로덕션 다큐 영상을 공개하며 영화의 단단한 만듦새를 알리고 있다.



소년은 울지 않는다 극장개봉 2008년 2008년 11월 6일

댓글 쓰기

다음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