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 감독 D.J. 카루소가 밝히는 이글 아이 이야기
액션 스릴러로 세상을 조종한다
스릴러의 천재 ' D.J. 카루소' 감독 인터뷰 공개!
<디스터비아>를 통해 스릴러로는 드물게 박스오피스 3주 연속 1위의 기록을 세운 감독 D.J. 카루소 감독이 액션 스릴러 <이글 아이>를 통해 샤이아 라보프와 함께 세상을 조종할 준비를 마쳤다.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미국 개봉과 함께 압도적인 박스오피스 1위로 다시 한번 흥행파워를 선보인 D.J. 카루소 감독. 그의 인터뷰도 함께 공개된다!
"모든 살인자는 누군가의 이웃이다"라는 한 줄의 카피로 세계적 흥행돌풍을 일으켰던 <디스터비아>. 옆 집의 연쇄살인범과 가택연금에 처한 소년의 엿보기 서스펜스를 통해 "히치콕보다 한 수 위"라는 평가를 받았던 작품. 이를 통해 스릴러 연출력을 입증 받은 그는 거장 스티븐 스필버그, 할리우드의 블루칩 샤이아 라보프와 함께 다시 한번 <이글 아이>에서 호흡을 맞췄다. 특히 인터뷰를 통해 샤이아 라보프는‘손끝이나 몸짓만 봐도 알 수 있다. 카루소 감독이 말하려고 하는 걸 똑같이 느꼈고, 감독도 마찬가지였다. 함께 일하면서 쌓아온 동질감 같은 게 있었기 때문이었다.’라며 <이글 아이>에서의 완벽했던 호흡을 증언했다.
이번에 공개된 D.J. 카루소 감독의 인터뷰에도 역시 “스티븐 스필버그가 나를 신뢰하고 있음을 쉽게 느낄 수 있다. 그리고 이 영화가 나의 영화라는 확신을 갖게 한다”라고 말해, 스필버그와의 완벽한 호흡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스스로를 70년대 리얼 액션 마니아라 칭하는 D.J. 카루소 감독은 <이글 아이>에서 표현하고자 했던 완벽하게 디자인된 리얼 액션에 대한 자부심을 인터뷰를 통해 드러내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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