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드라마 바람의 나라 송일국, 최정원 아름다운 첫 포옹씬 스틸 공개!

KBS드라마 바람의 나라 송일국, 최정원 아름다운 첫 포옹씬 스틸 공개!



<바람의 나라> 최정원, 송일국과 가슴 아픈 첫 포옹씬. 본격 러브스토리 전개!
송일국, 최정원 연기호흡 찰떡 궁합!



송일국, 최정원 아름다운 첫 포옹씬

오늘(21일) 방송되는 <바람의 나라> 13회에서는 ‘연’(최정원 분)과 ‘무휼’(송일국 분) 의 첫 포옹씬이 공개될 예정이다. ‘연’은 부상을 입고 동굴 안에 은신해 있는 ‘무휼’을 발견하고 안타까운 눈물을 흘리며 다시 한번 ‘무휼’과 자신이 인연임을 깨닫게 된다. ‘무휼’이 자신과 ‘유리왕’(정진영 분), ‘해명’(이종원 분)의 슬픈 사연을 들려주자 ‘연’이 마음을 다친 ‘무휼’을 위로하며 감싸 안는 것.


송일국, 최정원 아름다운 첫 포옹씬

예고편을 통해 공개된 ‘무휼’과 ‘연’의 애틋한 포옹씬을 본 시청자들은 ‘연’이 ‘무휼’의 아픔을 달래주었으면 좋겠다’, ‘둘의 아름다운 사랑에 가슴이 뜨거워진다’ 등 두 사람의 본격적인 러브스토리에 반가워하며 13부에 대한 뜨거운 기대감을 내비쳤다. 특히 두 사람의 포옹씬은 굉장히 긴 씬 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송일국, 최정원 모두 완전히 극에 몰입, 한번에 OK를 받아 스탭들의 박수 갈채를 받기도 했다고. 두 사람의 포옹씬은 오늘 9시 55분 KBS2TV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바람의 나라> 최정원, 의술연기, 부상투혼 등 열연 돋보여!



송일국, 최정원 아름다운 첫 포옹씬

한편, ‘무휼’과 ‘도진’(박건형 분) 두 남자의 사랑을 받고 있는 최정원은 극중 부여 공주로서의 아름답고 기품 있는 모습뿐만 아니라 매회 뛰어난 의술연기는 물론, 부상투혼까지 발휘하며 첫 사극 도전에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다. 최정원은 ‘앞으로 ‘연’과 ‘무휼’의 러브스토리에 많은 분들의 관심 부탁드리고 드라마 끝까지 많은 시청 바란다’ 고 밝혔다.

KBS특별기획드라마 <바람의 나라>는 ‘우리 역사에서 가장 드넓은 영토를 소유한 고구려 ‘전쟁의 신’ 대무신왕 ‘무휼’의 삶과 사랑 그리고 최후의 전쟁을 그린 드라마로 현재 폭발적인 반응 속에 방영 중이다.



KBS 특별기획드라마 바람의 나라 2008년 9월 10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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