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드라마 돌아온 일지매 정일우 스틸 최초 공개!
조선의 영웅! 드디어 복면을 벗다!
‘일지매’로 강력 변신한 정일우 스틸 공개!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과 영화 <내 사랑>을 통해 일약 스타덤에 오른 정일우의 캐스팅 확정 이후, 팬들과 매스컴의 쏟아지는 관심을 뒤로 한 채 묵묵히 ‘일지매’ 되기에 전념했던 정일우의 스틸이 드디어 공개되어 화제가 될 예정이다. 태어나자 마자 매화가지 아래 버려졌던 슬픔을 가졌지만 훗날 나라를 구하는 역사적인 영웅 ‘일지매’로 강력 변신한 정일우는 날카로운 눈빛과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를 풍기는 100% 조선의 영웅 ‘일지매’의 모습 그대로이다. 격동적인 시대적 상황과 하늘이 정해준 기구한 운명을 타고나 ‘영웅’으로서의 길을 걸을 수 밖에 없었던 ‘일지매’는 수려한 외모와 시대를 앞선 감각 그리고 중국과 일본을 오가며 익힌 범아시아적 무예로 활약한 한국 역사상 가장 매력적이고 전설적인 영웅 캐릭터이다.
정일우, “<돌아온 일지매>는 나에게 목숨과도 같은 작품”
황인뢰 감독, “정일우의 카리스마를 마음껏 기대하라!”
<돌아온 일지매> 캐스팅 확정 이후부터 1초도 ‘일지매’라는 캐릭터를 머리 속에서 놓아 본 적이 없을 정도로, 역사적인 영웅이 되고자 생애 가장 치열한 몰입과 노력을 쏟았다는 정일우. “지금 심정으로 <돌아온 일지매>는 한마디로 목숨과도 같은 작품이다. 그만큼 모든 것을 걸고 촬영에 임하고 있어, 촬영장에서 매일매일 ‘일지매’로 다시 태어나고 있다.”고 밝혀 현재 정일우가 <돌아온 일지매>에 가진 애정과 책임감이 얼마나 큰지 느낄 수 있다. 배우에 대해 선구안을 타고난 황인뢰 감독도 “일지매가 가져야 할 카리스마는 태어날 때부터 갖고 태어나는 것이 아니다. 한 사람의 생의 도정 뒤에서 갈려지고 닦여지면서 생겨나는 것이다. 정일우는 천성이 착하고 순한 사람이다. 그런 그가 일지매 역을 맡고부터 시련과 고통의 문턱을 무수히 넘어 들었다. 이제 그가 얻게 된 카리스마를 마음껏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라고 밝혀 정일우가 분한 ‘일지매’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정일우가 강력한 영웅으로 변신한 MBC 수목 미니시리즈 <돌아온 일지매>는 격변의 조선시대, 태어나자 마자 매화가지 아래 버려졌던 갓난 아이가 평민들을 구하는 의적에서 나라의 운명을 수호하는 전설적인 영웅 일지매로 변모하며 펼쳐지는 시대와 운명의 소용돌이를 그린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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