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드라마 바람의 나라 대소왕 암살 실행하는 무휼 송일국, 그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KBS특별기획드라마 <바람의 나라>에서 ‘해명’(이종원 분)의 죽음으로 인해 ‘유리왕’(정진영 분)에 대한 분노만을 키워왔던 ‘무휼’(송일국 분)이 드디어 진실을 깨닫고 부여 ‘대소왕’(한진희 분)을 암살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움직일 예정이다.
<바람의 나라> ‘무휼’ 송일국, 부여 ‘대소왕’ 암살 계획 본격화!
드디어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한 ‘무휼’의 강인한 모습!
<바람의 나라> ‘무휼’(송일국 분)이 ‘전쟁의 신 대무신왕’으로서의 자질을 본격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무휼’은 ‘유리왕’(정진영 분)과 ‘해명’(이종원 분)이 목숨까지 바쳐가며 지키고자 했던 고구려에 칼을 겨눈 자신의 죄를 씻기 위해 부여로 돌아가 고구려를 위한 세작(첩자)이 되기로 결심한다. 흑영의 신분을 유지한 채 부여로 복귀한 ‘무휼’은 동시에 ‘대소왕’(한진희 분)의 암살을 계획하게 된다. 흑영양성소에서 기밀 문서를 빼내는 등 영리해지고 강인해진 모습을 선보인 ‘무휼’이 오늘 방송 될 14회에서는 ‘대소왕’ 암살 계획을 실행에 옮겨 극의 긴장감을 더해줄 예정이다.
‘무휼’이 자신의 신분을 언제 알게 될지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 폭발!
‘유리왕’에 대한 분노가 고구려를 향한 충성심으로 바뀌며 다시 제 자리를 찾아가고 있는 ‘무휼’이 언제쯤 왕자의 신분을 되찾게 될지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시청자들은 ‘무휼’이 빨리 왕자의 신분을 찾았으면 좋겠다’, ‘점점 영리해지고 남자다워지고 있는 ‘무휼’의 왕자가 된 모습 너무 기대된다’ 등의 글을 올리며 신분을 되찾고 ‘대무신왕’으로 거듭날 ‘무휼’의 앞으로의 행보에 폭발적인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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