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드라마 돌아온 일지매 윤진서 청순한 스틸 공개!!

MBC드라마 돌아온 일지매 윤진서 청순한 스틸 공개!!



한국 드라마 연출의 새 장을 열어온 황인뢰 감독이 고우영 화백의 원작을 바탕으로 제작하는 MBC 수목 미니시리즈 <돌아온 일지매>가 역사상 가장 매력적인 영웅으로 변신한 정일우의 강력한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일지매’ 스틸 공개에 이어, 그의 평생의 연인으로 분한 윤진서의 스틸을 공개한다.

‘일지매’가 한평생 사랑한 여인 윤진서!
첫사랑 ‘달이’와 운명적 연인 ‘월희’로 1인 2역 도전!



돌아온 일지매 윤진서 스틸

<올드보이>,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바람 피기 좋은 날>, <비스티 보이즈> 등의 작품을 통해 스크린을 사로잡았던 윤진서의 첫 드라마가 될 <돌아온 일지매>의 순수함 가득한 스틸이 공개되어 눈길을 끌 예정이다. <돌아온 일지매>로 ‘일지매’의 첫사랑 ‘달이’와 운명적인 연인 ‘월희’라는 1인 2역의 연기를 선보일 윤진서는 티없이 맑고 사랑스러운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윤진서가 분한 ‘달이’라는 캐릭터는 ‘일지매’가 중국에서 친부모를 만나기 위해 조선으로 돌아왔을 때, 외롭던 그에게 유일하게 따뜻한 마음을 주는 ‘일지매’의 첫사랑. 그런 ‘달이’와 꼭 닮은 외모로 단박에 일지매의 마음을 사로잡는 ‘월희’는, 검은 복면 뒤에서 영웅으로 살아야 했던 일지매의 힘겹고 외로운 삶에 유일한 안식처가 되어주는 여인이다.

티 없이 맑은 캐릭터에 푹 빠진 윤진서
황인뢰 감독, “구름을 벗어난 보름달 같이 밝은 배우”



MBC ‘한뼘 드라마’로 윤진서와 호흡을 맞춰본 경험이 있는 황인뢰 감독은 “윤진서가 맡을 ‘달이’와 ‘월희’ 캐릭터는 티 없는 밝음이 필요한 역이다. 촬영을 진행하면서 윤진서는 그런 캐릭터의 특징을 너무도 잘 소화해 주고 있다.”고 밝히며 윤진서의 연기에 흡족함을 나타냈다. 황인뢰 감독에게 “구름을 벗어난 보름달 같은 이미지의 배우”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윤진서는 <돌아온 일지매>의 촬영장에서 특유의 맑고 밝은 웃음을 선사하며 현장 스탭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다고. 캐스팅이 확정된 이후부터 1인 2역 캐릭터 연구에 푹 빠져있는 윤진서는 ‘일지매’를 물심양면으로 도와주는 ‘월희’로 분하기 위해 승마 연습에 몰두하는 등 캐릭터 소화에 전력을 다하고 있는 중이다.



MBC 24부작 미니시리즈 돌아온 일지매 2009년 1월 중순 첫 방송

댓글 쓰기

다음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