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4대 천후가 한눈에! 영화 화피 중화권 스타 총 출동!!

중국 4대 천후가 한눈에! 영화 화피 중화권 스타 총 출동!!



1980년대에는 4대 천황, 2008년은 4대 천후!!
아시아를 사로잡는 월드스타!!



지난 10월 23일 개봉한 판타지 멜로 <화피(畵皮)>는 인간을 사랑한 요괴 이야기라는 전설적인 소재를 통해 관객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얻고 있다. 내용적 재미 외에도 주연을 맡은 조미와 주신의 뛰어난 미모와 연기력에 반한 관객들은 조미와 주신으로 대표되는 중국의 4대 천후에 대해서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과거 80년대에는 유덕화, 장학우, 여명, 곽부성 등이 홍콩의 4대 천황으로 불리며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인기 몰이를 했던 만큼, 2008년 현재 연기력과 인기를 고루 갖춘 중국 4대 천후의 존재는 관객들에게 또 다른 향수를 자극하고 있다.

1980년대 세계를 휩쓴 홍콩의 4대 천황
유덕화, 장학우, 여명, 곽부성



홍콩 느와르가 붐을 일으켰던 1980년대에는 주윤발, 장국영이라는 최고의 스타와 함께 홍콩의 4대 천황이 인기를 얻었는데, 그 주인공들은 유덕화, 장학우, 여명, 곽부성이다. 당시 이영애와 함께 국내에서 초콜릿 CF까지 찍으며 아시아 최고 스타로서의 존재감을 나타냈었던 유덕화는 현재 <삼국지: 용의 부활>과 <묵공>등을 통해 깊이 있는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94년 미국 빌보드상에서 아시아 아티스트상을 받기도 했던 장학우는 지금까지 노래와 연기를 병행하며 끊임없는 활약을 펼치며 식지 않은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국내에서 가장 인기가 있었던 여명 역시 왕가위 감독의 <타락천사>와 영화 <첨밀밀>을 통해 최고 스타의 자리에 올라섰고, 영화 <연의 황후>를 통해 올해 내한한 여명은 자상함과 깊이 있는 연기력으로 최고의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2008년 세계가 주목하는 중국의 4대 천후
조미, 주신, 장쯔이, 서정뢰



남자 배우로 이루어진 홍콩의 4대 천황이 1980년 대를 주름 잡았다면, 2008년은 조미, 주신, 장쯔이, 서정뢰로 대표되는 중국의 4대 천후가 전세계 영화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먼저, 4대 천후 중 국내에 서 가장 친숙한 얼굴인 장쯔이는 97년 우연한 기회에 장예모 감독의 눈에 들어 <집으로 가는 길>로 영화에 데뷔했으며, 이안 감독의 <와호장룡>으로 국제적으로 인정 받았다. 그리고 또 다른 4대 천후 서정뢰는 영화 <명장>과 <상성: 상처받은 도시> 등의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고, 연출과 각본까지 영역을 넓히며 중국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다.

2008 가장 촉망 받는 4대 천후 조미, 주신 영화 <화피>에 동시 출연!!



4대 천후의 마지막 주인공들은 지난 10월 23일 국내 개봉한 판타지 멜로 <화피>에서 단아한 왕생 부인으로 변신한 조미와 매혹적인 요괴로 변신한 주신이다. 중국 대륙에서 ‘쟈오웨이’ 신드롬이라는 신조어까지 만들어낸 조미는 커다란 눈망울과 오똑한 코 그리고 가녀린 외모로 ‘중국의 김희선’이라 불리며 최고의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드라마 <황제의 딸>과 영화 <적벽대전: 거대한 전쟁의 시작>에서 보여준 발랄한 모습으로 영화팬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던 조미는 이번 영화 <화피>를 통해 이전과 다른 단아하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팬들에게 색다른 매력을 어필하고 있다. 한편 동양적인 외모와 신비한 매력으로 장쯔이의 유일한 라이벌로 꼽히는 주신은 한 중 합작 뮤지컬 영화 <퍼햅스 러브>를 통해 뛰어난 연기력과 가창력으로 국내 영화 팬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영화 <밍밍>과 <수쥬>를 통해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받기도 했던 주신은 이번에 개봉한 <화피>에서 인간을 사랑하게 된 매혹적인 요괴 소위로 변신해 파격적인 노출은 물론 마치 진짜 요괴와도 같은 매력을 과시한다.



인간과 요괴의 슬픈 사랑 화피 畵皮 극장개봉 2008년 10월 23일

댓글 쓰기

다음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