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굿' 바이 감독&배우 인터뷰 영상!

영화 굿' 바이 감독&배우 인터뷰 영상!



다키타 요지로 감독&주연배우 모토키 마사히로의
애정 가득한 인터뷰 영상!



이 영화가 이렇게 멋지게 나올 줄 저도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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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굿' 바이 모토키 마사히로 / 야마자키 츠토무 인터뷰 영상



<굿' 바이: Good&Bye> 속 잘나가던 첼리스트에서 한순간 어리바리 초보 납관도우미가 된 ‘다이고’ 역의 모토키 마사히로는 가장 먼저 <굿' 바이: Good&Bye>를 위해 촬영 전부터 첼로 연습에 매진한 사실을 인터뷰를 통해 밝혔다. 자연스러운 연주를 위해 생전 처음으로 악기를 배운 그는 첼로의 매력에 푹 빠져 촬영 후에도 첼로 연주를 취미생활로 이어가고 있다고 한다. 이와 함께 가장 좋아하는 장면으로 ‘다이고’를 납관사로 이끄는 ‘이쿠에이’의 연기 장면들을 꼽으며 그를 열연한 야마자키 츠토무의 연기를 극찬하기도 했다. ‘아버지의 사랑’을 겪어보지 못한 ‘다이고’에게 처음으로 부정을 느끼게 해주는 그의 연기를 보며 실제로도 촬영 중 그에게 많이 의지하였다고 말했다. 특히 그가 “모든 생물은 생물을 먹고 살아야 한다. 죽기 싫으면 먹어야 하고, 어차피 먹어야 한다면 맛있는 것이 좋다.”라는 대사를 말하는 장면은 ‘인생이라는 것은 이렇듯 슬픈 각오를 가지고 살아야 한다’라는 의미를 깨닫게 해줘 그의 연기 장면 중 특히 마음에 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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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굿' 바이 다키타 요지로 감독 인터뷰 영상



이어 다키타 요지로 감독은 이 인터뷰 영상을 통해 ‘다이고’가 ‘납관사’라는 일을 통해 새로운 길을 찾고, 아버지의 사랑을 깨닫고, 아내와 화해해가는 과정을 그리며, ‘납관’이라는 영원한 이별로부터 새로운 시작을 이끌어냈음을 설명했다. 특히 모두가 꺼려하지만 우리 삶에 있어 꼭 필요한 사람이면서 동시에 멋진 감동을 선사하는 ‘납관사’라는 직업을 꼭 한번 다루고 싶었다며 연출의 변을 밝혔다. 주연 배우들과의 작업을 묻는 질문에 감독은 “모토키 마사히로는 ‘납관’이라는 소재를 제안하며 영화 전체를 설계했을 뿐 아니라 최고의 연기를 보여줬다”며 그의 열정을 극찬했고, <비밀> 이후 두 번째 작업을 함께 한 히로스에 료코에 대해서는 한층 성숙미를 더한 외모와 연기로 극에 생명력을 더했다며 그녀의 발전한 모습에 찬사를 보냈다.



이처럼 다키타 요지로 감독과 모토키 마사히로는 <굿' 바이: Good&Bye>에 대한 애정과 함께 높은 만족감을 유감없이 표현했다. 이미 개봉 전부터 관객들의 관심을 모으며 올 가을 감동의 화제작으로 떠오르고 있는 <굿' 바이: Good&Bye>는 감독과 배우의 인터뷰를 통해 한층 기대감을 더하며 관객들에게 유쾌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굿' 바이 Good&Bye おくりびと 극장개봉 2008년 10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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