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굿' 바이 납관사의 아내로 돌아온 히로스에 료코 인터뷰 영상!

영화 굿' 바이 납관사의 아내로 돌아온 히로스에 료코 인터뷰 영상!



한층 성숙해진 감성으로 돌아온 히로스에 료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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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바이 히로스에 료코 인터뷰 영상



이번에 공개된 인터뷰 영상은 <굿' 바이: Good&Bye>의 도쿄 시사회에 참석한 히로스에 료코의 모습과 함께 그녀에게 쏟아지는 언론과 팬들의 뜨거운 열기를 담고 있다. 그녀의 트레이드마크였던 단발머리가 아닌, 긴 머리의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온 히로스에 료코는 인터뷰 내내 차분하고 안정된 목소리로 질문에 답했다.


<굿' 바이: Good&Bye>에 출연한 소감을 묻는 질문에 그녀는 “죽음과 주변 사람들의 소중함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며 <굿' 바이: Good&Bye>와 함께하게 되어 매우 행복하다고 말했다. <비밀> 이후 <굿' 바이: Good&Bye>를 통해 7년 만에 만난 다키타 요지로 감독과의 작업에 대해서는 “감독의 촬영 리듬, 현장에서의 템포, 작품에 관한 열의뿐 아니라 유머와 들뜬 마음까지도 잘 느낄 수 있었다. 매우 편한 마음으로 감독에게 모든 것을 맡기고 연기에 임했다.”라고 대답해 감독과 작품에 대한 강한 믿음을 드러냈다. 촬영 중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로는 영화 속 납관사이자 자신의 남편이었던 ‘다이고’ 역의 모토키 마사히로에 대한 일화를 소개했다. 촬영 후 숙소에 돌아와 휴식을 취할 때 마다 위쪽 방에서 모토키 마사히로의 첼로 연주 소리가 들려왔던 것. 히로스에 료코는 납관사이기 이전에 첼리스트였던 ‘다이고’를 완벽히 표현하기 위해 촬영이 끝난 후 첼로 연습은 물론 납관 작업 연습까지 병행한 모토키 마사히로의 노력에 감명받았다며 상대 배우 모토키 마사히로에 대한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변함없이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하며 질문 하나하나에 성실히 답변하는 히로스에 료코의 모습으로 <굿' 바이: Good&Bye>에 대한 그녀의 애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 남자들이라면 누구나 꿈꾸는 이상적인 아내 ‘미카’ 역을 통해 한층 안정감있고 세련된 모습으로 돌아온 그녀는 깊이있는 감성 연기로 올 가을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굿' 바이 Good&Bye おくりびと 극장개봉 2008년 10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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