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굿' 바이: Good&Bye 예고편!
첼리스트에서 초보 납관도우미가 된 한 남자의 유쾌한 웃음과 감동의 드라마!
이번에 공개된 <굿' 바이: Good&Bye>의 예고편은 갑작스런 오케스트라의 해지 통보로 졸지에 백수 신세가 된 다이고(모토키 마사히로)가 얼떨결에 초보 납관도우미가 되면서 다양한 사람들과의 만남과 그들의 마지막 작별의 순간을 따뜻한 시선으로 그리고 있다. 장례식은커녕, 시체 한번 본적 없는 다이고. 베테랑 납관사 이쿠에이(야마자키 츠토무)의 거침없는 명령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채 그를 따라 다니며 납관 일을 보조하는 상황들은 다이고의 당혹스럽고 리얼한 표정으로 유쾌한 웃음을 선사한다. 초보 납관도우미 일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아내 미카(히로스에 료코)에게 숨긴 채, 다양한 사람들의 마지막 배웅을 함께 지켜보며 점점 ‘납관’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품어 가는 다이고의 변화되는 모습은 아내 미카와의 갈등을 예고하며, 관객들의 호기심을 더욱 자극한다.
세상에 남겨진 사람과 떠나야 하는 사람들의 마지막 작별의 순간을 가장 아름다운 추억으로 기억 될 수 있도록 시종일관 유쾌한 웃음과 잔잔한 감동을 선사하는 <굿' 바이: Good&Bye>. ‘누구나 언젠가는 사랑하는 사람을 보내고 또 배웅 받는다.’는 예고편 카피처럼 <굿' 바이: Good&Bye>는 마지막 작별의 순간을 통해 인생의 소중함과 진정한 사랑에 대한 일깨움을 주는 올 가을, 단 하나의 감동 수작으로 관객의 가슴을 울릴 것이다. 더욱이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은 영화 음악계의 거장 히사이시 조의 감미로운 첼로 선율과 <굿' 바이: Good&Bye>의 연출을 맡은 다키타 요지로 감독의 아름다운 영상미의 절묘한 조화가 보는 이의 눈과 귀를 단번에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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