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의 여왕 히로스에 료코, 굿' 바이: Good&Bye로 스크린 컴백!
멜로의 여왕, 히로스에 료코의 귀환!
<비밀>에서 맺어진 인연! <굿' 바이: Good&Bye>로!!
2002년 교통사고로 인해 엄마와 딸의 영혼이 바뀐 미스터리 러브스토리 <비밀>을 통해 미소년 같은 묘한 매력으로 국내 많은 팬을 확보한 히로스에 료코. 그녀가 오는 10월 30일(목) 개봉 예정인 <굿' 바이: Good&Bye>에서 얼떨결에 첼리스트에서 초보 납관도우미가 된 남편 ‘다이고’를 위해 헌신하는 사랑스런 아내 ‘미카’ 역을 맡아 멜로의 여왕이라는 칭호에 걸 맞게 한층 아름다워진 미소와 세련된 모습으로 이전의 작품에서 볼 수 없었던 성숙미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 잡을 예정이다. 히로스에 료쿄의 이번 <굿' 바이: Good&Bye> 출연 결정은 <비밀>을 통해 함께 호흡을 맞춰 작업 했던 다키타 요지로 감독에 대한 전적인 신뢰에서 이루어 진 것이다. 뿐만 아니라, 다키타 요지로 감독의 섬세한 연출력과 탄탄한 시나리오가 그녀의 출연 결정에 한 몫 한 것으로 알려졌다.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선 보인 히로스에 료코는 이번 <굿' 바이: Good&Bye>를 통해 한층 깊어진 감성 연기를 선 보일 예정이다.
<굿' 바이: Good&Bye>는 초보 납관도우미가 다양한 사람들의 마지막을 배웅하면서 만나는 유쾌한 웃음과 진한 감동을 그린 드라마. 몬트리올 영화제 그랑프리 수상과 중국 금계백화 영화제 최우수 작품상, 남우 주연상, 최우수 감독상을 수상, 3관왕을 석권하며 세계적으로 평단과 관객으로부터 ‘올해 최고의 영화’라는 찬사를 받으며 2008년 웰메이드 화제작으로 떠오른 <굿' 바이: Good&Bye>는 고인의 마지막 순간을 가장 아름답게 배웅하는 ‘납관’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통해 영원한 이별을 밝고 따뜻한 관점으로 그려낸다. 초보 납관도우미의 시선을 통해 세상을 ‘떠나야 하는 사람’과 ‘남겨진 사람들’의 마지막 이별의 순간 속에서 진정한 사랑과 삶의 가치를 깨닫게 해주며, 인생의 소중함이 무엇인지 다시금 되돌아 보게 하는 영화 <굿' 바이: Good&Bye>. 일본 최고의 배우들의 열연과 <웰컴 투 동막골>,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으로 유명한 영화음악계의 거장 히사이시 조의 감미로운 선율이 더해진 <굿 ‘ 바이: Good&Bye>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진한 감동의 여운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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